Next.js 블로그 개발하기 - 6 (END)
느낀 점
- CRA부터 시작해서 Next.js 나 베이스로 나만의 블로그를 개발하는데 한 달이 넘게 걸린 것 같다. 클론 코딩도 좋지만... 내가 직접 만들면서 마주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
- Next.js는 정말 좋은 것 같다. React에 SSR을 구현하는 게 정말 대단하게 느껴진다.
- Next.js 13의 appDirectory가 더 안정화되고 더 많이 사용되었으면 한다. Nested Layout이나 app 폴더의 라우팅 방식이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배포가 안정화되지 않은 게 많이 아쉬웠다.
- 지인에게 나의 블로그를 냉정하게 평가해 줄 것을 요청했고, 각종 피드백을 수용했다.
- 사용자의 입장과 개발자의 입장은 완전히 다르다. 내가 만든 홈페이지를 배포하려면 당연시 사용자의 입장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동안 개발자인 나의 편의를 위해 너무 간단하고 불편하게 만들려고 했던 것 같다.
당장 CSR 블로그만 봐도 불편
- 다양한 상황과 환경을 고려하고 개발해야 한다.
- 개발자는 디자이너가 아니다.. 보이지 않는 많은 문제를 처리해야한다.
- 내가 겪었던 문제들을 다시 마주하면 당연히 해결할 수 있고, 모르는 문제들을 마주한다고 해도 , 새로운 것들을 깨닫고 더 배울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