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C를 토대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react-query, tailwind, react-hook-form등을 사용하기로 했고, 이번주에 환경설정을 하고, 로그인페이지를 작업했다. 팀원 한 분이랑 짝코딩을 했는데, 혼자하는 게 더 효율이 좋지않을까 했는데, 둘이 해서 더 빨리 작업을 할 수 있었다. 막히는 부분에 대해 같이 찾고 얘기를 해서 그런것 같다.
우리 팀은 JIRA로 생성한 ticket과 sub task을 IDE와 연동해 작업을 한 후, 커밋을 하고 PR을 하면 팀원중 한명이 approve를 하면 머지를 하는 시스템이다. PR을 올렸을 때 자연스럽게 코드리뷰를 받는 것이다. 다른 팀원이 PR 확인을 늦게하면 이후 작업을 진행 못하지만, 코드리뷰를 받으면 확실히 더 나은 코드를 짤 수 있다. 이번주에 기억나는 건 type 이름, 모듈 시스템 통일, 컴포넌트 모양 통일, 파일구조 등이다. 디테일한 부분은 신경을 안 쓰고 있었다는 것을 느꼈다.
코드리뷰에서 신경써야할 것은
하루 시작을 5시에 하기로 했는데 통 못일어 났다. 타입스크립트 강의를 듣는 중인데 진도가 정말정말 안 나간다. 주말에 몰아서 하기로했으나..그것마저 실패. 루틴을 그럭저럭 잘 지키고 있으나 뭔가 실속은 없는 느낌이다. 티 안나게 미미한 시간이지만 분명히 쌓이고 있다는 것을 믿고 꾸준하고 착실히 해나가는 수 밖에 ㅠㅠ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