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istence

오영선·2022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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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ier Sense Multiple Access/Collision Detection

IEEE 802.3, LAN의 이더넷 전송 프로토콜에서 사용한다. 즉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 환경에서 항상 적용되고 있는 방식이다.

Carrier Sense : 회선의 상태에 따라
Multiple Access : 누구든 동시에 접근할 수 있으면서
Collision Detection : 충돌을 검사하여 제어하는 통신 방식

Collision Domain : 같은 물리적 매체에 연결된 장치들의 집합. 같은 도메인 내에서 2개 이상의 장치가 동시에 접근하려고 하는 경우 충돌이 발생한다.
Back-off Time : 충돌 발생 후 대기했다가 전송하기까지의 시간

제어 원리
각 호스트들이 전송매체에 경쟁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한다.
프레임을 전송하면서 충돌여부를 검사한다.
전송 중에 충돌이 감지되면 패킷의 전송을 즉시 중단한다.
충돌이 발생한 사실을 모든 스테이션들이 알 수 있도록 간단한 통보신호를 송신한다.
통보신호에 따라 전송을 조절한다.
장단점
장점
토큰 패싱 방식에 비해 구현이 비교적 간편하다.
어느 한 기기에 고장이 발생하여도 다른 기기의 통신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단점
스테이션의 수가 많아지면 충돌이 많아져서 효율이 떨어진다.
전송 도중 충돌이 발생하면 임의의 시간 동안 대기하기 때문에 지연시간을 예측하기 어렵다.
제어 방식 3가지
Non-persistent

  • 매체가 사용 중이 아니면 즉시 전송
  • 매체가 사용 중이면, 확률분포에서 구한 재전송 지연시간만큼 기다림
    임의 지연( random delay) 사용은 충돌확률을 감소
    그러나, 매체가 비었을 때 임의 지연 때문에 데이터 전송이 없는 채널 휴지 발생
    1-persistent
  • 매체가 사용 중이 아니면 즉시 전송
  • 매체가 사용 중이면 기다렸다가 채널이 비는 순간 즉시 전송
    채널 휴지 시간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
    임의 지연이 없이게 채널 휴지는 거의 없지만 충돌 확률이 높음
    p-persistent
  • 매체가 사용 중이 아니라면, 확률 p로 전송하고 (1-p)의 확률로 하나의 시간단위(slot)를 delay시킨다.
  • 매체가 사용 중이면 기다렸다가 채널이 비는 순간 확률 p로 전송하고 확률 (1-p)로 대기
    위 장단점을 상호 보완하기 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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