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10 퇴사를 했다.
퇴사 후 2달 16일이 지났다.
퇴사하려고 한 이유는 이직하기 위함이였다.
이직하려는 이유는
1. 연봉
2. 업무 조건 및 환경
3. 개발환경
이 정도가 있는거 같았다.
퇴사를 하고 운동과 공부를 열심히하고 준비해서 좋은 회사를 가자고 다짐했다.
하지만 아무것도 안한지 2달이 지났다.
의욕이 안생기고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전 직장을 다니면서 정말 바빴다.
야근을 밥먹듯이하며 혼자 프로젝트를 하면서 다른 업무도 보고 정신이 정말 없었다.
그래서 번아웃이 온건 아닐까라고 생각하는데 뭔가 이것도 스스로 나약함을 포장하는거 같은 느낌이든다.
그래도 오늘부터.. 공부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열심히 한번 해보고 싶다.
열심히 안하더라도 일단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듯이 삼일만 지켜야겠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