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Day-13

코드스테이츠 13일차

오늘은 특별한 일 없이 집에서 쉬기만했다.
아무것도 안하고싶어서 그냥 쉬었다.

근데 아무것도 안하려고하니 정말 할게너무 없어서
하루종일 유튜브만 봤던거같다.
쉴때 할만한걸 찾아봐야겠다.

너무 안한건 아니고 코플릿문제를 몇개 풀어봤다.
내가 성장해서일까 막힘없이 풀어내는걸 보니
뭔가 배워서 성장한 느낌이 들어서 살짝 기분이 좋았다.

오늘은 하루종일 쉬었으니 내일은 또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쉬면서도 내가 지금 쉬어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들긴 했다.
그래도 쉬면서 생각도 정리할 수 있었고 나름 좋았다.

새로 배운 것들

딱히 새로 배운건 없어서 새로 배운 것들은 적지 않겠다.
이것도 배웠다고 해야될까?
하루정도 쉬는것도 좋다는걸 배웠다.

TIL을 일기처럼 쓰는게 나쁘다는건 알지만
안쓰는것보다는 나은것 같아 이렇게 쓰고있었는데
다른 팀원들도 이런식으로 많이들 작성하는것 같다.

영양가없는 블로깅이라고 생각되지만
내 블로그를 많은 사람들이 본다면
나도 영양가있는 블로깅을 하지 않을까?

지금 당장은 많은사람들이 보는것 같지는 않으니
편하게 내가 생각하는것과 느낀것들을 작성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