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Pre코스의 마지막날이다
코스가 끝나간다고 해서 내가 자바스크립트에 대해서
완전히 마스터했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처음 변수가 무엇인지 함수가 무엇인지
아무것도 몰랐던 때 보다는 많은것을 알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코스를 시작하면서 작성을 결심하게된 블로깅도
내일이면 벌써 30일째가 된다.
그렇게 알찬 내용을 적은것도, TIL이라는 형식에 맞게 적은것도 아니지만
적어도 기록은 해놨다는 나름의 만족감이 생겨서
앞으로도 계속 하게될 것 같다.
JSON은 JavaScript Object Notation의 약자로
자바스크립트의 데이터를 객체의 형태로 교환하기위한 포맷이다.
그중에서도 JSON.stringify
메소드는
객체를 문자열로 변환해주는 메소드인데
이를 활용하면 자바스크립트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에서도
객체의 데이터를 받아올 수 있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다.
JSON의 객체와 자바스크립트의 객체에는 작은 차이점이 있는데
JSON의 객체는 키와 값에 반드시 쌍따옴표를 붙여서 써야한다는 점이다.
JSON을 이용해 값을 문자열로 변경할 경우 아래와 같이 출력된다.
숫자: "7"
문자열: ""hello""
Boolean: "true"
, "false"
배열: "[1, 2, 3, 4]"
객체: "{"a": "apple"}"
값들이 쌍따옴표로 감싸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식으로 문자열로 전달되기 때문에 다른 언어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진다.
JSON을 이용한 API 사용방법은 내일 배울것 같다.
내일 배우게 되면 JSON에 대해 더 기록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