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무슨 소리야'🤔
'이건 왜 안 되지?'😢
'이건 왜 되는 거지?'😧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다 보면 자주 드는 생각이다. 무슨 소린지 모르겠고, 이해한 개념도 적용하려고 하면 잘 안된다. 안되는 건 그나마 괜찮은데, 안돼야 하는데 될 때는 정말 환장할 노릇이다.🤣
나는 완벽주의 성향을 가졌다. 서태지, 스티브 잡스도 이 성향을 가졌다고 한다. 완벽주의를 가진 사람들은 성실하지만,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을 때 불안과 우울 등이 나타난다고 한다.
어제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선생님은 전공자/비전공자를 나눠서 과제를 내셨다. 나는 비전공자이지만 전공자만큼 하고 싶었다.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욕심을 냈던 것 같다. 그러나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목표를 이루지 못했더니 마음이 힘들었다. 그러자 내 마음을 어찌 알고 유튜브가 마음가짐 영상을 추천해줬다. 실용적 방법이 많아 유익했다. 두고두고 보고 위해 여기에 기록한다.
📕마음-가짐
- 마음의 자세. (표준국어대사전)
- 어떤 일에 대하여 마음을 가누는 자세. (고려대한국어대사전)
행복한 사람들의 말 습관😚
1. "방법이 있을거야"
자기 욕구는 포기하지 않되 다양한 다른 방법을 탐색한다.
ex) 넷플릭스를 보고 싶은데 그럴 수 없다면, 다른 OTT를 본다.
2. "지금은 힘들어도 긍정적인 의미가 있을거야"
긍정적 재평가: 자신이 겪은 상황으로부터 긍정적인 측면이나 의미를 찾음으로써 정서를 처리하는 방법.
3. "지금은 힘들지만 이것만 끝나면!"
긍정적 재초점: 실제 사건을 생각하는 대신 유쾌한 생각을 하게 하는 방법.
ex) 상사가 괴롭히면, '오늘 끝나고 야구에 치맥이야!'라고 생각.
4. "이만하길 다행이다"
관점 전환: 다른 사건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사건의 심각성을 덜도록 관점을 전환하는 것.
ex) 우리 가족이 더 심하게 아프지 않고 이것만 해도 다행이야.
행복한 사람들은 불편한 정서를 편안한 정서로 바꾼다. 그 도구로써 위와 같은 말을 사용한다.
불만이 많은 사람들의 특징🤬
1. "고과 B는 피하자."
경계 목표를 많이 세운다.
▶만약 고과 B를 '피했다면', 약간의 안심은 생기지만 성취감은 없다.
<> "고과 A를 한번 받아보자."
향상 목표를 세운다.
▶성취감, 보람, 재미와 의미, 행복을 느낀다.
2. "왜요? 왜 저한테 커피를 사요?", "이거 사주고 뭐 하시려고?"
말을 꼬아 듣는다.
▶말을 꼬아 듣게 만드는 왜곡된 신념
1. 불신, 아무도 믿을 수 없다.
2. 실패는 용납할 수 없다.
3. 감정은 억제해야 한다.
💁♂️reference
E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