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인싸담당자)채널, I'm Ced-성공하고 싶은 외노자, 퇴사한 이형
을 참고해서 작성했습니다
전략기획 직무는 회사의 중장기적인 구조와 KPI같은 전사차원의 목표를 만들고 달성하도록 하는 직무이다. 해당 직무로써 우선시 되어야할 역량은 커뮤니케이션능력, 분석능력이다.
전략기획실은 거의 전 부서와 소통해야한다. 이들은 대체로 정보를 받는 입장인데 소통없이 정보를 받기만하면 해석을 잘못하기 십상이다. 또 사무실과 현장은 차이가 매우크다. 현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채로 전략기획 업무를 하면 보고서 속에서만 유효한 썩은 기획이 나오기 마련이다. 현장에 대한 강조는 백번강조해도 부족한 것 같다. 이처럼 커뮤니케이션은 전략기획 직무에 있어 가장 중요하면서 기본이 되어야하는 능력이다.
커뮤니케이션이 밑바탕되어 수집한 자료를 취합하여 전사차원의 목표를 제시하기 위해 분석능력도 반드시 갖춰야한다. 정보로 얻은 인사이트를 통해 단기, 중장기 전략을 세우고 이에 따라 그 일을 수행하는 조직을 설계하고 각 조직의 R&R(Role & Relationship)을 만들고 잘 수행하는지 만들고 조직평가하고 이 R&R을 수행하기 위해 몇 명의 인원이 필요할지, 각 조직의 TO기획, 예산관리도 한다. 이를 KPI 같은 핵심평가지표들을 통해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게끔 유도해야한다.
다음은 좋은 전략을 세우기 위한 프레임워크 중 하나인 PDCA이다.
아래의 예시처럼 PDCA 경험들을 갖추자.
아래의 예시처럼 나만의 경험을 갖추자.
지원하는 회사가 OTT회사라면 아래와 같이 깊게 분석해서 제시하는 것은 기본 역량이다.
이때 지원하는 회사의 포지셔닝을 파악하고 제안하는 것은 기본이다.
문제를 해결하는 기본적인 사고의 프레임 형성과 내것으로 만드는 연습
맥킨지에서 나온 것이나 MECE,7s 같은 프레임워크를 기본으로사용해서 회사를 분석해본 경험
PT면접이든 일반면접이든 이슈나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논리적이게 얘기할 수 있는 능력
숫자로 표현하는 경제학적인 사고하는 능력
데이터툴 사용 능력(파이썬, 시각화툴..)
경영 동향에 대한 뛰어난 지식
(ESG경영, 블리츠스케일링이라는 프레임워크, CVC조직, 오픈이노베이션 등등 + 현업에서는 HBR,DBR같은 서적을 많이 읽는다.)
유관 부서가 한 곳을 바라볼 수 잇도록 제대로 소통하는 것
목표를 정확하게 수치화해서 계획하고 수치화하는것
달성하지못했을 때 그 원인이 무엇인지 검증하는 습관
보고서를 잘 구조화하는 것
=> 좋은보고서는 구조화가 잘 되어있는 보고서이다. 좋은 보고서는 보고서 스킬이 좋다는 측면이 아니라 구조화가 잘되어있다는 것이다. 많은 유관부서의 누가봐도 그래프나 숫자 등으로 심플하게 핵심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이다. 즉, 그 사람의 논리적 사고 분석적 사고 그리고 이슈를 해결해 나가는 사고과정들이 보고서를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이다.
전략기획 직무는 한사람이 열걸음을 걷는 것보다 열사람이 한걸음 걷게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