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오프라인 교육을 받고 실습을 통해 카르마를 쌓은 후
그것이 반영될 때까지 각자의 일상에서 대기하다가 번역팀에 가입 신청을 하였다.
대략 일요일 저녁 정도에는 반영될 거라고 하셨는데
사실 난 잊고 있다가 새벽에야 카르마가 반영된 것을 확인하였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하였지만 번역팀 가입 기준은 다음과 같다.
다른 자격 요건은 충족시킨 채 번역 제안을 통해 카르마를 쌓고
그것이 런치패드 프로필에 반영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번역 제안 실습을 통해 카르마를 얼마나 쌓았는가...
오른쪽 구석에 보이는 것과 같이 566 Karma가 쌓였음을 알 수 있다.
번역팀 가입 기준을 훨씬 뛰어 넘었다.
// 팀 관리자 모집하면 지원해도 되겠는ㄷ...
카르마가 실시간으로 반영되지 않다보니 얼마나 해야 되는지 감이 안잡혔는데
번역팀의 진입 장벽은 그리 높지 않았다.
// 사실 진입장벽이 있다면 그건 카르마보다는 GPG Key 아닐ㄲ...
가입 신청 후 pending되어 있다가 드디어 가입 완료되었다.
이제 번역 제안뿐만 아니라 번역팀으로서 본격적인 번역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컨트리뷰톤과 유관한 포스팅은 아마 특별한 일 없으면
매주 주말 정도에 그 동안 쌓은 카르마를 자랑(?)하는 시간이 될 것 같다.
나의 개인 목표는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 시간이나 분량을 정해놓아 스스로를 몰아붙이지 않되, 블로그에 게시하기에 부끄럽지 않은 카르마를 쌓을 것
- 컨트리뷰톤 기간 동안 번역팀 관리자 신민욱 멘토님 카르마 따라잡기!
- 아무리 바빠도 하루 평균 한 페이지 정도는 번역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