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6 | 본격적인 프로젝트 준비

Pt J·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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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6 | 본격적인 프로젝트 준비

디자인 보완하기

Figma로 작성한 wireframe을 기반으로 Claude Design으로 디자인 작업을 한다. 개발 영역에서는 생성형 AI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므로 AI를 활용하는 마지막 지점이다.

Claude Design을 통해 디자인을 입히면서 보니 wireframe을 작성할 때 놓쳤던 부분들도 새로 발견된다. 내가 간과했던 부분을 Claude Design이 알아서 해주는 경우도 있고, 그런 부분을 엄한 방식으로 임의로 채워 넣어 내가 방향성을 다시 잡아준 경우도 있고. 때로는 내 의도대로 만들어지긴 했는데 디자인을 입혀 보니 뭔가 애매해서 함께 수정한 부분도 있다.

내가 대략 느낌만 잡아둔 부분에 대해서 Claude Design이 내가 생각하지 못했지만 꽤 괜찮은 방식으로 구체화한 부분도 있는데, 그런 걸 보면 사람들이 왜 AI를 사용하여 기획을 하는지 알 것 같기도 하고. 물론 기획자나 디자이너 관점에서는 AI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겠지만 그쪽 역량이 크지 않은 나로서는 AI와 협업하는 편이 훨씬 나은 것 같다.

지난 시간에는 삽질만으로 5시간치 토큰이 전부 만료되었지만 이번에는 홈/피드/기록 탭을 마무리하고 나 탭 진행 도중 토큰이 만료되었다. 그리고 어찌저찌 디자인 작업을 마무리했다.

전체적인 플로우

repository 준비하기

프로젝트 저장소를 만들었다. 가칭 NF는 중단하고 가칭 CW의 기획을 이어나가 앱 이름은 MoveSketch, 무브스케치로 정했다. 가벼운 조깅과 라이딩의 기록을 이미지로 남기는 앱이다. 처음에는 생성형 AI로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것도 생각해 보았지만 파츠 기반으로 쌓아 올리는 게 좀 더 이 앱의 감성에 맞을 것 같아서 레이어를 쌓아 이미지를 만들기로 했다.

프로젝트 관리는 GitHub Projects를 통해 하기로 했다. 학생 때는 Jira와 Slack을 연결해서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것 같다. 이젠 다 어렴풋한 기억이지만. 개인 프로젝트에서는 GitHub Project로 충분할 것 같다. 개발 경험이 없다 보니 어느 정도 걸릴지 감은 잘 안 오지만 일단 대략 일정을 적어 보았다. 수업이 있는 날 구현 작업을 하고 그 외 화목토 정도에는 풀타임으로 작업하지는 못 해도 문서화 및 리팩토링 작업을 어느 정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있다.

처음부터 기간을 널널하게 주는 것보다는 살짝 타이트하게 주면서 조금씩 딜레이되는 편이 나은 것 같더라. 기간이 널널하면 안심하고 있다가 분명 시간이 충분했는데도 촉박하게 끝내기도 하니까 말이다. 흐름이 잘 읽히는 것은 촉박하게 하기보다는 미리미리 해두는 걸 선호하지만 흐름이 잘 안 읽히는 건 끝까지 미루는 경향이 있더라. 앱 개발은 처음 하는 영역이기에 후자에 가깝게 흘러가고 있다. 그러니 이런 건 늘어질 걸 고려해서 좀 촉박하게 잡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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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J Online Space - since July 2020 | 아무데서나 채용해줬으면 좋겠다 (지금은 학생 때 하던 거 아무거나 공부하고 있고요, 취업시켜 주시면 그 분야로 공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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