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프로젝트를 하기에 실력이 너무 부족한게 아닌가라고 생각해서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한달을 더 공부해야 할까 고민했었는데, 프로젝트하면서 공부가돼서 배우는 것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행히 그 생각이 많았고 스트레스를 받는 일들도 많지만, 정말 많은 공부가 된다.
원래는 백엔드로 방향을 잡았었어서 백엔드쪽을 공부하다가 프로젝트 시작하기 전에 프론트엔드로 방향을 바꿨었다.
그래서 프론트 엔드에 대한 공부가 부족했어서 특히 초반에 고생을 많이했다.
하지만 4일 정도 지나고 나서는 비약적인 발전을 해서 지금은 문제없이 진행 중이다.
가장 경계해야 할것은 일을 완벽하게 할려는 생각이다.
언제나 완벽한 것은 없는데 약간을 바꾸려고 일을 손에서 못놓고 쉬는 시간이 없어진다.
쉬는 시간이 없어지면 스트레스 관리에 불리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좋다는 것이다.
프로젝트가 아무리 바쁘더라도 전에 생각했던 정해진 시간을 작업하고 정해진 시간을 쉬는 방향으로 작업하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