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ct라는 신세계를 공부했다. 물론 JavaScript 기반이여서 완전한 신세계는 아니지만, 익숙한 JavaScript로 이렇게 편리하게 웹을 구현 할 수 있다는 것이 신세계였다.
리액트는 세가지 특징이 있다.
1.선언형 2.컴포넌트 기반 3.범용성 이다.
그중 내가 가장 큰 특징이라고 생각하는게 컴포넌트 기반이라는 것인데,독립적이고 재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다.
HTML과 DOM은 모든 자료들을 다 한 번씩 밖에 사용하지 못해서 하나하나, 다시 생각하고, 내용이 추가 될때 처음부터 다시 구현해야 한다는 느낌이었는데, react는 캡슐화되어서 따로 떨어져 있는 느낌이었다.
잠을 줄여가면서 공부를 하다보니 피곤이 누적되어 생각이 잘 안난다는 생각이 들었다.
충분히 휴식도 취해줘야지 공부가 잘될거 같다. 공부 시간을 더 줄이지는 못하겠지만, 휴식의 질을 높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