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블로깅은 코딩에 뛰어든지 한달이 된 기념으로 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리액트 강의
오늘의 주 공부는 리액트로 어제 리액트한테 대차게 깨진후 리액트의 기초부터 다시 공부하고 있다.
리액트는 보면 볼수록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수적인, 하지만 어려운 웹 생성 방식이다.
일반적인 웹 사이트를 만들려면 기본적이고, 고전적인 html, css, js 파일의 조합만으로 만들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 할 수 있는 것을 공부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니까 리액트 공부는 필수이다.
근데 리액트를 공부할려면 찾아야되는 자료는 많은데 검색해서 나오는 자료가 너무 적다. 그래서 찾은 방법이 영어 사이트들과, 영어 유튜브를 보는 것이다.
영어를 다 못알아 듣더라도, 프로그래밍 언어를 보고 따라치면 어떤방식으로 작동하는지 대부분 이해가 된다.
이번에 리액트를 사용해 보면서 또 한번 느낀 것이 오류코드를 잘 읽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리액트는 import를 통해 여러 파일들과 컴포넌트들이 서로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있다.
html로 작성할때는 오류가 발생하면, 하나씩 올라가보면서 오류를 찾아도 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 리액트는 그렇지 않다.
아무리 올라가 봐도 오류가 발생한 부분을 모르겠어서 한참 찾아 헤맸었는데, 문제가 발생한 것은 import로 가져온 다른 파일이었다.
코드를 작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코드를 잘 읽는 연습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