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일차 - 자료구조

김민찬·2021년 6월 17일
0

취업으로의 여정

목록 보기
40/196

코딩 공부와 별로 상관 없어보이는 뜬근없는 이야기로 시작하자면, 오늘 네비게이션이 아니라 내비게이션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자료구조 중 그래프(Graph)를 공부하다가 글쓴이가 네비게이션과 내비게이션을 혼합해서 쓰길래 궁금해서 국립국어원에 검색을 해봤다.
그랬더니 정확한 용어가 나오는 것이다.
여기서 내가 발전했다고 느낌점이 두 가지 있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검색하는 습관이 생겼다.

전에는 내가 아는 지식을 맹신해서 그대로 넘어갔을 것이다. 그런데 궁금증이 생겨서 검색을 하니 공신력 있는 곳에서 올려놓은 정보가 있어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

아무곳이나 검색하지 않고 공신력있는 곳에 검색하는 습관이 생겼다.

전에는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자료를 글쓴이가 전문가라고 맹신하고 그대로 믿었었다. 코딩 공부를 하다 보니, 공신력이 있는 자료들이 있는 곳은 더 효율적이고, 전문가 적인 자료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아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국립국어원에서 검색을 한 것이다.

사소하지만, 점진적인 발전에 흐믓함을 느꼈다.

자료구조

자료 구조에서 이진트리, 스택, 큐 등을 직접 구현해 봤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어렵다.
복습만이 답인 것 같다.
오늘은 간단하게 stack과 queue만 설명해 보겠다.

stack

stack은 말그대로 자료를 쌓는 것이다.
책으로 예를 들면, 아주 무거운 책들이 있다고 가정헀을때, 아래 책을 뺼려면 위에서 부터 하나 하나씩 제거를 해야지 맨 아래 책을 꺼낼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을 LIFO(Last In Firsst Out) 또는 FILO(First In Last Out)이라고 부른다.

queue

queue는 빨대를 생각하면 된다.
빨대로 음료를 마신다고 생각했을 때, 먼저 빨대로 들어온 음료가 먼저 나올 것이다.(단순하게 생각했을때)
이러한 특징을 FIFO(First In First Out) 혹은 LILO(Last In Last Out)이라고 한다.

profile
두려움 없이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