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 힘내자!

오늘은 조건문 시험과 문자열 공부및 시험을 봤다.
겉으로 보기에 쉬워서 가벼운 마음으로 임했다가 생각보단 높은 난이도에 참 고생을 했다. 앞으로 다가올 공부에 비해서는 아주 미세한 난이도겠지만 말이다.

조건문에 대해서는 2일차에 언급했으니 오늘은 짧게 문자열에 대해서만 언급하겠다.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충분히 알아들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문장에 필수적인 단어들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컴퓨터는 문장이 완벽하게 완성이 되어야만 알아듣는다. 예를들어 '달리다가 멈춘다' 라는 말을 사람에게 말하면, 달리다가 힘들다고 판단되면 멈춘다. 하지만 컴퓨터는 언제 멈춘다는 말을 지정하지 않아줬기 때문에 끊임없이 달리는 것이다.
이처럼 컴퓨터는 띄어쓰기 하나까지 코딩을 해줘야지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그런 부분이 어려웠다. 나는 분명히 완벽하게 입력을 했다고 생각해서 20분을 넘게 고민을 했는데 점 하나가 빠지거나, 띄어쓰기 하나를 지정 하지 않아서 오류 메시지가 나오는 것이였다. 사람에 입장에서는 자그마한 실수겠지만 컴퓨터 입장에서는 완전히 의미가 달라진 다는 것을 오늘 깨달았다.

word1+''+word2
word1+' '+word2

차이가 보이는가? 저 공백이 나를 괴롭힌 원인이었다.

• 자바스크립트에서의 거듭제곱 3가지

pow1 = side1*side1
pow2 = side2**2
pow3 = Math.pow(side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