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일차 - HTTP/네트워크 기초

김민찬·2021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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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으로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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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와 네트워크 기초파트를 MDN과 블로그 중 공신력있는 것들을 골라서 공부했다.

오늘은 헷깔리는 것들과 기억해야될 것들을 정리하는 위주로 하겠다.

HTTP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무상태성(stateless)이다.

HTTP는 특정 상태를 담고 있지 않으며, 이전 요청이나 다음요청을 기억하지 않는다.

HTTP로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통신해서 HTTP가 상태를 저장한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
만약 네이버에서 쇼핑을 한다고할때, 카트에 수량을 선택해서 담은다고 할때 HTTP는 통신 규약일 뿐이라서 그 상태를 저장하지 않는다.
어떻게 저장되는지는 아래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HTTP 요청 메서드
MDN HTTP 요청 메서드

HTTP요청 메서드는 HTTP verb (HTTP 동사)라고도 한다.

대부분의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가지는 기본적인 데이터 처리 기능인 CRUD(Create, Read, Update, Delete)만 정리 하자면,

POST - create 기능으로 CRUD기능중 나머지 3기능과 다르게 멱등성을 가지지 않는다.

GET - read 기능으로 조회를 요청한다.

PUT - update 기능으로 등록의 개념이다.

DELETE - 말그대로 delete기능으로 삭제를 요청한다.

PUT과 비슷한 HTTP verb로 PATCH가 있는데

궁금해서 구글에서 서칭을 해보니 이 포스터 를 발견할수 있었다.

PUT 요청 시 요청을 일부분만 보낸 경우 나머지는 default 값으로 수정되는게 원칙이여서, 바뀌지 않은 속성도 모두 보내야 한다는 단점이있다. (만약 전체가 아닌 일부만 전달할 경우, 전달한 필드 외의 모두 null 혹은 default 값처리 되서 주의해야 된다고 한다.)

반면 PATCH는 새롭게 바뀐 부분만 반영되며 나머지는 기존 데이터가 유지된다고 한다.

HTTP의 상태를 알려주는 HTTP 상태코드라는 것도 있는데 404 Not Found라는 웹을 이용하다 보면 한번 쯤은 봤을 것이다.

다 외우는 것은 비효율 적이고 한 번쯤 훑어보는 것은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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