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특별한 내용은 적지 않고 준비하는 자세를 얘기하고 싶다.
첫 번째 HA를 너무 어렵게 봐서 이번 HA를 준비하는게 저번보다 훨씬 긴장된다.
하지만 저번에도 작성했듯이 나는 시험을 통과하기위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고, 코딩 그 자체를 공부하고 싶어서 공부하는 것이다.
시험에 대한 부담은 너무 갖지 말고 실력 향상을 위한 발판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시험에 붙으면 실력이 발전 되었음을 알았으니 기쁜 것이고, 시험을 떨어져도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한 달 늘었으니 기쁜 것이다.
이번 시험은 2일동안 진행된다. 시간으로 따지면 28시간 정도인데, 오후 6시가 되면 일정은 끝나서 시간을 다 줄지 모르겠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컨디션 조절을 하면서 시험에 맞게 평소 시간을 맞춰가는 중이다.
노력해서 최선의 결과를 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