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두 번째 HA를 보는 날이다.
지금까지 배웠던 개념들을 모두 복습은 마췄지만, 지금 자료구조에서 살짝 헤매는 중이다.
전에 부터 마주했던 걸림돌이, 시험때가 되니 아주 크게 불어나 있다.
첫 번째 HA때는 알고리즘을 잘 풀고, 기능 구현적인 면이 부족해서 고생을 했는데, 이번에는 반대가 되어버렸다.
두 개를 적절하게 잘하기 보단 하나를 완전히 마스터하고 다른 것을 건드리자고 생각한 것이 시간이 너무 부족해진 것이다.
재귀는 끊임 없는 반복 끝에 이해와, 재귀를 명시한 문제에서는 잘 풀 수 있게 되었지만, 아직 적용적인 부분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자료구조의 복습이 지금 시급해서 어쩔 수 없지만, 좀 더 복습하는 것은 HA에 끝난 목요일 부터 해야겠다.
자료구조에서 부족한 부분인 DFS와 BFS를 정리하는 블로그를 한 번 작성 해야겠다.
두려움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