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화가 왔었다. 그냥 안 받았음 근데 가끔 aws에서 전화가 와서 혹시나해서 이메일을 봤음
무료 프리티어 사용량이 끝날 예정이란다 그래서 엥..? 인스턴스 2개가 그렇게 사용량이 큰가 하고 배포중이던 2개의 인스턴스를 종료했따. 그러고 아무런 문제가 없을줄 알았음
한 이틀뒤였나? 프리티어가 끝났으니 돈을 뭔가 낼 것같은 기분이 들어서 청구서를 보니까 꽤 나왔었음
// 여기선 내가 해킹당했다는 사실을 몰랐다 다른 사람들은 몇백 몇천 그 이상으로 되어있는걸 봤기 때문..
여기까진 그냥 아 내가 인스턴스를 생각없이 열어놨구나 아놔.. 하고있었는데 다음날엔 12만원 그 다음날 30.. 뭐 이런식으로 불었다 캡쳐를 못했는데, 당황스러운 마음에 바로 지원센터에 문의를 넣었다.
대충 살려달라 당황스럽다 등등.. 나는 인스턴스를 서울에 만들었는데 미국에서 요금이 나왔따~ 이런식
답장이 왔다
확인해보니 11월10일 누군가 미국 서부(오레곤)리전?에서 인스턴스를 하나 만들고 신명나게 사용하고 있었다..
놀라서 삭제하고 문의로 삭제 완료했다고 하니 프랑크푸르트?에도 인스턴스가 있다고해서 종료하고 액세스키도 다 삭제하고 하라는데로 다 했음 (보안그룹 삭제, IAM 삭제)
이후 MFA 등록을 해라해서 하고 otp를 이용해 계정에 로그인 할 수 있었다.
보안 관련해서 설정들을 다 완료 한 후
검토 후에 알려준단다 이 위에 과정이 이틀인가 걸렸던거 같다
주말동안 쫄아있다가 월요일이 되서야 해결되었다.
뜬금없이 한국에서 나온 금액도 환불해주고 63.44 만큼 크레딧을 적용해준다드라 그래서 이게 뭔 뜻이지하고 보니 쿠폰? 느낌으로 면제해준다고 자동으로 처리되니 가만히 있으면 해주드라
휴 이거지 이게 정상이다 앞으로 조심하자....
aws ec2를 자주 사용하면서 배포용으로 많이 썼는데, 원래는 루트 계정을 만들고 IAM으로 따로 계정을 만들어서 사용하는게 좋다고 한다.. 이걸 전혀 몰랐다 그래서 오늘 바로 IAM 계정을 따로 만든 후 권한 설정을 이용해서 작업을 완료했다.. aws 공부를 더 해야할 거같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