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7월 26일에 드디어 stability ai 에서 공식 업그레이드버전이 출시되었다.
기존 스테이블 디퓨전에서 무려 6배나 더 많은 파라미터로 학습했다고 하니..
안해볼수가 없었다.
스테이블 디퓨전은 그림계의 혁신과 가깝다고 생각하니깐!
스테이블 디퓨전 sdxl 사용법은 이 글을 참고했다. 스테이블 디퓨전이 워낙 겁먹기 쉬워서 그렇지만, 막상 해보니 별거아니더라.
ai 그림하면 다들 실사, 모델, 애니메이션 모델 뽑기 바쁜것같지만 나는 좀 다른 방식도 시도해보고 싶었다. 그중 선택한것이,, 건물을 출력한것이었는데 결과는 솔직히 놀랍긴 했다.
간단한 프롬프트를 입력했을 뿐인데 이정도의 퀄리티가 나왔다. 이게 ai 그림으로 생성한 1024 해상도의 그림이다.
좀 느리긴 한데.. 내 그래픽 카드는 충분히 괜찮으므로 그럭저럭 버텨줄만 했다.
만약 그래픽 카드가 안좋다면 레오나르도 ai 에서 사용해보시는걸 추천드린다.
위 사용법 글에서 봤듯이.. 실사이미지를 직접 테스트 해봤는데 결과물의 수준이 너무 처참하게 차이나더라. SDXL 을 한번 써보면 다시는 SD 1.5 로 못돌아갈 듯 싶다.
근데 SD 1.5 BASE MODEL 을 쓰는사람이 있나?? 다들 학습한 모델을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실사, 애니메이션, 동물, 건물, 배경등 어느분야에서건 SDXL 이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6억개의 파라미터의 힘이 아닐까 싶다.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괜찮다곤 했지만 그래도 1024 X 1024 이미지 한장 생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약 1분이다.
Refiner 모델까지 적용하면... 시간은 배로 늘어난다.
SDXL 은 추후에 더 많고 좋은 모델이 생겨나면 쓰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지금 SD 1.5 에도 충분히 좋은 체크포인트 모델과 로라가 많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