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ze 개발 일지 - Day 17

혀느현스·2022년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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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ze 개발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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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https://youtu.be/f6UMbsufN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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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노션 페이지 캐싱 추가, 기존에 노션 페이지를 불러오는게 매우 느려가지고 결국 캐시를 추가를 했습니다. 캐싱은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둘 다 하게 되는데, 백엔드의 경우 노션에서 정보를 받아와서 DB에 저장하고, 프론트엔드는 백엔드에서 정보를 받아와서 IndexedDB에 저장합니다. 이번 기회에 localforage를 이용한 indexedDB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IndexedDB에 비해서 훨씬 편한 것 같습니다. 따로 JSON 포맷으로 변경 없이 객체 그대로 저장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아마 이후에도 IndexedDB를 쓸 일이 생기면 lacalforage를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채널톡 및 GA 추가, 슬슬 정식 배포를 앞두고 기본 세트인 GA랑 채널톡을 추가했습니다.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네요.
디스코드 웹훅 추가, 이것도 마찬가지로 배포를 위해 추가했습니다. 유저 가입, 인증, 탈퇴 등등을 디스코드로 알려줄 친구입니다.

개발 이야기

디스코드 웹훅과 버튼 이야기

최근에 디스코드에서 웹훅에 버튼을 붙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거의 3시간 동안 이것만 붙잡고 있었습니다. 근데 API 문서 읽어보면서 해봤는데도 도저히 디스코드에 안뜨더라고요... 분명 레딧에 올라온 사진에는 웹훅에 버튼이 달려있음에도 제가 하면 안됩니다.

예시내가 할때

결국 그 이유를 찾았긴 했는데 너무 허무했어요.

애플리케이션으로 생성된 웹훅만 버튼이 된다고 합니다... 결국은 포기했어요.

배포 일정

별 일이 없으면 다음 주 중으로 배포할 계획입니다. 이걸 배포를 하게되면 oopy 종속성이 없어져버리는지라 신경쓸 것이 조금 있습니다. 특히 Opize Lab은 oopy의 html 블록에 사실상 종속된 상태라 이걸 먼저 해결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발한 생각입니다. 서비스를 담을 플랫폼을 완성했으니, 이제 서비스를 만들 차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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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상상을 하고,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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