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프리온보딩 24일차

김학률·2022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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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일

마감

기업 과제 마감 날이었는데 저번과 달리 아슬아슬하게 제출되었다.
당연하게도 완벽하게 개발되지 않았고 후회가 되었다.
처음에 설계한답시고 폴더 구조와 파일 위치를 정해놓았는데, 안에 들어가는 로직 부분도 설계하고 시작했어야 했다.
그래도 팀장으로서 그런 부분을 디테일하게 챙기고 했으면 좀 더 완성도가 높아지지 않았을까 계속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팀원들끼리 pr도 더 자주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새로운 과제들

이번 코스가 끝나는 일정까지 남은 과제가 3개인데 이번에 전부 같이 받았다.
그 중 기업 과제는 2개, 개인 과제가 1개였다.
개인 과제는 주제가 완전 자유라서 막막한 상황이다...
개발자는 창의력도 중요한 것은 알지만 본인은 이런 틀이 아예 없는 곳에서 시작하는 것에 약해서 불안했다.
그래도 팀 과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기 때문에 팀 회의를 진행했다.
2개 중 하나를 먼저 완성하자고 정하고, 요구 분석을 하면서 역할을 나눴다.
이번엔 10명이서 하는 과제여서 생각보다 기능을 나누는게 부족했다.
그래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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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루 건드려보면서 몸으로 부딪쳐 경험하는 걸 선호하는 개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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