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툴은 인텔리제이로 개발을 진행하였다.
기존에 이클립스를 사용했는데 올해 여름부터는 인텔리제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스프링부트를 사용해본지는 얼마되지 않았는데 스프링을 사용해본 개발자라면 스프링부트를 사용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을것 같다. 그리고 구글에 검색하면 많은 레퍼런스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큰 걱정이 없다.
일단 이클립스에 스프링을 얹어서 개발을 했을때 셋팅이 엄청 힘들었다.
처음 구축을 하면 해당 세팅을 가지고 다른 프로젝트에 적용하는식으로해서 매번 셋팅을 하지는 않았다.
근데 인텔리제이에 스프링부트를 사용했을때 이런 별도의 셋팅이 필요없고 엄청 편하게 개발을 하였다.
이런게 가능한 이유는
스프링부트의 자동설정이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요한 내부 디펜던시를 관리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스프링부트는 스타터 프로젝트를 제공함으로써 쉽게 개발에 접근하고 좀 더 개발에 집중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모든 개발툴은 거의 사용방법이 비슷하기 때문에 그냥 넘어 가겠다.
책에서는 new Project 생성부터 해서 직접 build.gradle에 직접 프로젝트 스펙과 dependency를 작성하지만 나는 https://start.spring.io/ 의 spring initalizr를
이용하여 바로 프로젝트를 생성하였다.
이미지와 같이 필요한 부분들을 셋팅한후 GENERATE를 눌러 zip파일을 생성한다.
내가 원하는 폴더에 ex) c:\study\aws 라고 만들고 안에 압축을 풀어서
gradle을 선택 후 빌드를 하면 된다.
자동적으로 .gitignore등 셋팅이 된 상태로 배포가 된다.
현재는 많이 추가되어 있는 상태인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org.springframework.boot:spring-boot-starter 이다.
여기서 위에 언급한 자동설정 디펜던시를 편리하게 제공해주고 있는 부분이다.
모든 툴이 장단점이 있지만 정말 사용하기 편한게 좋은것 같다.
처음에 유료라 많이 고민했는데 지금은 그 값어치 이상하는것 같다. 하지만 이클립스에
손을 놓은지 오래되니 이클립스의 단축키를 다 잊어버린것 같다.
그리고 스트링부트에는 내장톰켓이 있는데 이클립스의 톰켓을 활용할때 web.xml, server.xml등
항상 셋팅하고 별도의 톰켓을 설치해서 사용했는데 이런 불필요한 셋팅마저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스프링 & 스프링 부트 시리즈를 만들어서 관리를 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