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spring으로 취업 후 회사 코드를 익히고 따라가며 적응하기 급급했던 지난 1년. 이제 어느 정도 일이 손에 익으니 문득 내가 지금 알고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능 구현은 됐지만 이게 맞는 건가? 더 효율적인 방법 없나? 왜 이렇게 할까? 왜 이 방법이 좋은거지? 라는 의문이 항상 마음속 어딘가 있었지만 우선 기능은 제대로 되니까 기한부터 맞추자.. 라며 넘어갔던 지난 1년..
그래서 스스로 질문을 던져봤다.
1. 지난 1년 스프링을 잘 알고 썼는가?
-> 배운 것 + 회사 코드 + 구글 참고해서 감으로 함.
2. 스프링을 사용하면서 자바의 장점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 no..
나 2년 차. 이젠 더 이상 모르는 찝찝함을 견딜 여유가 없다.
Spring 공부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