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spring 으로 취업 후 회사 코드를 익히고 따라가며 적응하기 급급했던 지난 1년. 이제 어느정도 일이 손에 익으니 문득 내가 지금 알고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의존관계' 라는 단어부터 어렵다. 'A가 B를 의존한다.' 라는 말은 **'A는 B와 아는 사이다.'** 라고 이해했다. 의존도 서로 알아야 할 수 있는 거니까...ㅎㅎ
회사 코드를 보면 빈을 가져올 때 @Autowired, @Resource를 사용한다. 우선 두 어노테이션은 자동적으로 의존 대상을 찾아 필요한 의존성을 주입해 주는 DI를 위한 어노테이션이다. 그렇다면 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