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물리계층 공부한 거 정리

pikamon·2022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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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려적은 거라 나중에 다듬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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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계층의 역할은 데이터를 시그널로, 시그널을 데이터로 변환하는 것이다.

  • 데이터는 디지털 혹은 아날로그일 수 있다.
  • 시그널도 디지털 혹은 아날로그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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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시그널로 변환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냥 데이터에서 0을 LOW로, 1을 HIGH로 변환하여 보내도 된다.

(이 같은 데이터 변환 방법을 "Unipolar NRZ" 라고 부른다.)

하지만 실제로 위 방법을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데이터 통신 과목에서 배웠듯이, 아래의 요건들을 위해 데이터 코딩 기법을 이용한다.

  • 데이터 압축률
  • 동기화 안정성
  • 주파수 대역
  • 전력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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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코딩에는 세 가지가 있다.

  • 회선 코딩
  • 블록 코딩
  • 뒤섞기

NRZ-I, 맨체스터 코딩 등은 회선 코딩에 해당한다.

블록 코딩은 데이터를 잘라서 보낼 때 m비트 데이터를 n비트 신호로 변환해서 보내는 기법?

뒤섞기는 가령 0과 1이 연속으로 00000000000, 111111111111 이렇게 보내지면

받는 입장에서는 몇 번의 0과 몇 번의 1이 왔는지 카운팅하는 입장에서 헷갈릴 수 있다.

따라서 연속된 0 또는 1 패턴을 다른 형태의 패턴으로 변환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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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인터넷에서 가져온 자료인데, 여러 가지 회선 코딩 방법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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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RTL8201같은 이더넷 PHY칩의 데이터시트를 보면 Functional Desctiption에 이런 것들을 지원한다고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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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네트워크 장비 간에 RJ45 케이블로 연결되면

point-to-point로 auto-negotiation을 수행하면서

데이터 송수신 속도나 통신 방식 등을 맞추는 작업을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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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계층의 종류가 copper interface랑 fiber interface로 나뉘어 진다는데, 자세히 안읽어봤다.

물리 계층에서 복원된 데이터를 MAC에 던져주면 MAC은 데이터링크 계층의 역할에 따라 이더넷 프레임을 브로드캐스팅하는 등의 동작을 수행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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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입니당 *^^* 깃허브 https://github.com/pikamonv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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