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 프로젝트 작업 기반 만들기

LSA·2022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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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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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데이터 모델링을 하자

데이터 모델링을 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오프라인으로 모여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상품별로 개별적인 옵션이 전부 다르고 세세했기 때문에 모델링을 하던 팀원분께서 그로기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테이블 구조는 자세하게 짜되 카테고리 하나만 하기로 결정.

카테고리 2개로 늘렸다간 팀원분들이 응급실에 가지 않을까..
하지만 멘토님께서 데이터 구조를 굉장히 잘 짰다고 칭찬해주신 다이어그램 일부입니다.(물론 이것도 제가 아닌 다른 팀원들이 하셨습니다)

이 부분이 상품 1개에 대한 테이블 구조입니다.
물론 1차 테이블 구조라서, 멘토님의 피드백도 받은 후 열심히 수정중입니다.
셀렉트 옵션을 개별 테이블로 나누어 관리하고, 관심상품 테이블도 따로 관리합니다. 추가로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을 경우도 생각하여 구조를 작성했습니다.
또한 제품 하나당 카테고리가 대분류-소분류로 나뉘기 때문에 2개의 카테고리가 엮인 셈입니다.

초기 세팅을 하자

프론트 세팅

팀의 깃허브 repository에다가 초기 세팅을 올려두기로 했습니다.
프론트 세팅은 제가 담당했으며, 작업을 미리 해본 팀원분의 가이딩을 받았습니다.

세팅내역
1. CRA 설치
2. react-router-dom 설치
3. sass 설치
4. fontawesome 설치
5. eslint,prettier 익스텐션 설치
6. eslint,prettier 설정 파일 작성
7. 라우팅될 url 패스 설정 및 컴포넌트 정의
8. 페이지 구현에 필요한 컴포넌트 페이지 디렉토리 생성
9. 공통적으로 쓰일 css 설정
10. 필요하지 않은 파일 제거
11. .gitignore 파일에 추가할 파일 설정

처음에 분명 npm으로 sass와 router-dom을 설치했는데, dependancies 목록에 기입되지 않아 당황했습니다.
그러다 가이딩해주시던 팀원분이..
"이거...pwd 경로가 잘못된 것 같아요"

!!!!
때문에 황급히 경로를 다시 설정하고 설치하니, 제대로 보였습니다.
CRA를 설치하면 자동으로 'dev'라는 폴더가 생성되므로 조심해야겠습니다.
가이딩을 받으면서도 장장 2시간에 걸쳐 겨우 깃허브에 세팅 내역들을 푸쉬할 수 있었습니다.

백 세팅

세팅내역
1. 레이어트 패턴 구현-controller,service,model 단으로 디렉토리 설정
2. .env 파일에 port 번호와 secret key 설정
3. server.js 기본 코드 작성
4. prisma 설치
5. router.js 기본 코드 작성

백단 초기 세팅은 프론트의 절반만큼 구성할 파일이 많지 않았습니다.
이 작업은 백 포지션을 맡은 다른 팀원분이 진행하셨고, 30분만에 끝났습니다.
슬퍼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게다가 백단의 팀원 2분이 윈도우 사용자인데, 우분투를 이용해서 굉장히 익숙하게 세팅 작업을 진행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새벽까지 윈도우와 씨름하셨던 노력의 결과겠죠..

이렇게 초기 세팅을 완료한 후 각 레포에 푸쉬하여, 깃허브에서 develop 브랜치도 따로 만들어주었습니다.

2일차 완료

초기세팅과 데이터 모델링을 진행하는데에도 또 하루를 다 썼습니다.
다른 팀들은 이미 이 과정을 다 끝내고 페이지 구현을 완료한 팀도 있다고 들었지만, 그건 그 팀 이야기고,저희는 저희 페이스에 맞추어 작업하면 되겠죠? 남들보다 빨라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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