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5기 (2023-09~2023-10)

박경빈·2023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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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에 졸업을 했다. 아직 취업을 하기에는 스스로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였고 더 공부를 진행을 하려는 와중에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를 알게되어서 부랴부랴 지원서,
코딩테스트,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을 하면서 9월 중순부터 나의 프론트엔드 데브코스가 시작되었다..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그래서 한 달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회고해보도록 하겠슴다.

배운 것

한 달동안 정말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다. 내가 이때까지 공부한 것들은 정말...조금이였을 정도로..그래서 그런지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자료구조
코딩테스트(스택, 힙, 우선순위. 트리, 이진트리, dfs, bfs 등등)
자바스크립트 기초
모듈
선언형 프로그래밍
프로미스, async/await
hisory API

이러한 많은 것들을 배우면서 나 자신이 정말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고 배우는 와중에 특히 코딩테스트와 선언형 프로그래밍 부분에서 많이 멘탈적으로 많이 껶어서...그런지 힘들었지만 ..그래도 내 블로그 소개글처럼 꺾여도 하는 마음이기에 견디는 중이다. 신기한게 다 알거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나는 아는게 없었다.. 주말에 특강을 하셨던 배민의 마광휘 멘토님의 말씀처럼 1뎁스를 넘어 2뎁스까지 아는것이 엄청 중요하고 거기서 많이 갈린다고 하셨는데 지금의 나는 1뎁스, 2뎁스는 커녕 0.5뎁스인거 같다.. 그래서 좀 더 이제는 개념정리를 할 때 1뎁스에서 멈추지 않고 2뎁스까지는 공부하도록 할거다. 그래서 현재 팀원들과 모던 자바스크립트 딥다이브 책을 읽으며 스터디를 진행중인데 앞으로는 책의 내용 + 2뎁스의 깊이 정도까지 공부해서 정리해볼 생각이다.

과제와 코드리뷰

처음으로 자바스크립트의 과제를 진행하였고 인생 처음으로 내 코드를 리뷰를 받아보고 코드리뷰를 해보았다. 느낀점으로는 남이 내 코드를 평가해준다는 것이 신기했고 부끄럽기도 하였다..그래서 더 신경써야하고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강사님들이 다른 사람의 코드를 많이 보면 실력이 향상한다고해서 팀원들의 코드를 더 신경써서 봐야할거같다. 근데,..내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그런지,,아직 팀원들의 코드가 잘 읽히지 않아서 코드리뷰를 잘못해서 팀원들한테 좀 많이 미안하다..더 열심히해서 과제 또한 만족할 수 있게 제출하고 팀원들의 코드리뷰도 잘해주고 싶다 ! 할수 있다 !

앞으로..

처음 한달 회고를 써봐서 그런지 솔직히 말하면 잘 떠오르지 않고
힘들었던 순간만 떠오르는데 이것을 기록해놔야 내가 어느부분이 힘들었고 또 힘들었는지 알 수있을거 같아서 앞으로는 메모장이든 블로그든 힘들었던 순간과 어려웠던것 새로 알게된 것들을 기록하고 간단하게 정리해놔야겠다.
내가 글을 잘 못써서,,,무슨 말인지는 잘모르겠지만 분명 많이 쓰다보면 늘거라고 생각한다. 다음 한달도 잘 버텨보자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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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여도 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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