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프로그래머스를 방문해서 문제를 풀어봤다. 코딩테스트 공부를 최근에 거의 못해서 문제 하나 푸는데도 한참 걸렸다... 심지어 0레벨대 문제들을..
거기다가 JS로는 처음으로 풀어보다보니 적응이 좀 안되서 계속 int를 쓴다던지 하는 고질병이 있었다.
조건문, 반복문, 함수
사실 이 세 친구들은 고등학교 때부터 C언어, C++, Java의 계보를 거치며 몇년간 공부를 했던 나로써는 너무나 쉬운 기본 개념이였는데, 오늘은 페어프로그래밍 시간도 없어서 나름 한가하게 공부를 했다. 그 중에서도 그나마 내가 정리를 해두면 언젠가 쓸모 있을 법 한 내용들을 축약해서 정리했다.
스터디장들의 커피챗
사실 커피챗이 뭔지 잘 모르는데, 간단하게 "커피 한 잔 하면서 소통해요" 라는 뜻인 것 같다.
스터디장분들을 한 자리에 모아서 커피챗을 하며 회의를 했는데, 확실히 스터디장분들은 뭔가 느낌이 달랐다. 생각이 깊고, 나름의 경험들도 있으며, 필요한 부분들에 대한 의견들을 다양하게 말씀해주시는 분들이였다. 또한 그 덕에 나는 스터디를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디코 방, zep 스터디용 방 등을 지원받게 되어서 너무 좋다.
프로그래머스
코드스테이츠 교육 과정 중에 오늘이 가장 지루한 날이지 않았나 싶다. 페어프로그래밍도 없고, 실시간 세션도 없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개인 수업 시간이였다. 그래서 학습 목표량을 다 채운 뒤에, 할 게 없어서 모각코 디코방에 들어가 동기 분들과 대화하며 프로그래머스 문제를 풀었다. 그리고 오늘 푼 문제들 중 내가 이해를 완벽히 한 문제 하나를 게시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문제를 풀게 되면 블로그에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