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Project 회고] StackOverFlow clone coding

JKim·2023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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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테이츠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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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명 : StackOverFlow Clone Coding(약칭 P.P)

1. 프로젝트 개요

  • 목표 : StackOverFlow 홈페이지의 CRUD 및 회원 기능의 일부분을 구현하기
  • 기간 : 2023.06.09 ~ 06.27(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 참여자 : FE-김준표(팀장), 송혜수, 이은희 / BE-이준기(부팀장), 송영범, 유승연

2. 프로젝트 프리뷰





3. 프로젝트 성과

  • 팀 단위 성취한 목표 : 기획단계에서 구상한 기획의 75% 기능 구현
  • 개인 단위 완료한 작업 :
   1. 최신 50개 QuestionList(TopQuestionList)
   2. 모든 QuestionList(AllQuestionList)
   3. title, tag search
   4. 검색된 결과의 QuestionList(SearchQuestionList)
   5. NavBar
   6. Pagination
   7. Routing
  • 획득한 능력/지식 :
	1. TypeScript + React 사용법
    2. GlobalCss을 tailwind에 연동하는법
    3. Ngrok으로 배포된 서버와 연동하는법(CORS 해결법)
    4. tailwind의 customStyle 기능

4. 향상해야 할 점

  • 개선이 필요한 기획 과정 :

    1. 개발 일정에 대한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결정:

    처음 칸반보드&마일스톤을 구현했을 때, 팀원들이 모두 정해진 시간까지 개발을 마무리하지 못했습니다.
    협업의 경험이 없는 팀원, 실력이 다른 팀원에 비해 조금 낮은 팀원 등 객관적으로 팀원의 실력을 파악하지 못했었던 것 같습니다.

    2. 백엔드와의 더욱 많은 의사소통

    초기 API 명세서에서 정해진 데이터의 형태가 중반부에 들어서면서 갑자기 변경되었습니다.
    물론 이전 버전에 맞춰 개발을 진행했었고, 변경점으로 인해 코드를 다시 작성하는 불상사가 있었습니다.
    더 빈번하고 자세하게 의견을 나누고 결정을 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5. 프로젝트를 통해 배운 점

  •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진 요소 :

    팀장과 팀원의 역할 분담

    팀장은 팀의 전체적인 방향성이 무너지지 않고, 어려워하는 팀원들을 보살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팀원들이 많은 에러를 만나면서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마다 팀장인 제가 나서서 함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는 팀원들의 신임도 얻을 수 있었고, 팀장으로써 팀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며 뿌듯함을 느끼는 좋은 경험이였고, 이 경험이 결국 프로젝트의 마무리까지 잘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 실패로 이어진 요소 :

    팀원 각각의 객관적인 실력 판단 부족

    개선이 필요한 기획 과정에서도 있듯이, 팀원의 역량을 고려하지 않고 기획을 작성했기 때문에 완벽한 마무리를 지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기획 과정까지 함께한 팀원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하차를 했고, 이에 대한 대비를 전혀하지 못해서 기획을 변경하는 시간이 더 소요되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6. 마무리

  • 소감 및 기타 사항 :

    사실 이번 PP가 시작되는 첫 팀 빌딩날에 저는 휴가를 내서 외부에 있었습니다.
    그래도 팀원 분들이랑 인사는 해야할 것 같아서 이어폰만 끼고 차량 안에서 회의에 참석했었는데, 채팅으로만 소통하는 저에게 갑자기 팀장을 하라는 얘기를 하셔서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은희님…)

    솔직히 팀장이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예전 프로젝트에서 FE 팀장으로 있으며 생겼던 많은 문제들을 다시 겪고 싶지 않았기 때문인데, 어찌저찌 결국 팀장이 되었고, 불평불만을 내세우며 기획을 시작했습니다.

    기획을 마무리 하고 개발을 하는데 생각보다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팀원분들께서도 저를 팀장으로써 대우를 잘 해주셨고, 또 제게 많은 도움을 요청하시면서 제가 팀장으로써 뭔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셨습니다.

    그러다보니 개발을 본격적으로 했던 2주차에는 계속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메인 프로젝트에서는 이것보다 더 오랫동안, 높은 난이도로 개발을 진행하게 될텐데 벌써부터 굉장히 기대가 되고, 개발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PP를 통해 많은 것을 얻고, 많은 경험을 하고, 많은 도움을 드린 것 같아 마무리가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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