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인코더는 입력 데이터의 효율적인 표현을 학습하는 비지도 학습 모델
- 일반적으로 인코더(encoder)와 디코더(decoder) 두 부분으로 구성
- 인코더는 입력 데이터를 저차원의 잠재 공간(latent space)으로 압축하여 표현
- 디코더는 잠재 공간의 표현을 다시 원본 데이터로 복원합니다.
- 학습 과정에서는 입력 데이터와 디코더의 출력 간의 재구성 오차를 최소화하도록 모델을 학습시킵니다.
- 주로 데이터 압축, 잠재 공간의 특징 추출, 차원 축소 등의 용도로 사용
- 디노이징 오토인코더는 노이즈가 있는 입력 데이터에서 원본 데이터를 복원
- 일반적으로 입력 데이터에 노이즈를 추가한 후, 오리지널(clean) 데이터를 복원하도록 모델을 학습
- 학습 과정에서는 노이즈가 추가된 입력 데이터와 오리지널 데이터 간의 차이를 최소화하도록 모델을 학습
- 이렇게 함으로써, 모델은 입력 데이터의 노이즈를 제거하고 오리지널 데이터를 복원하는 능력을 학습
- 주로 데이터의 노이즈 제거, 잡음이 있는 데이터의 표현 학습 등에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