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캠프 5일차 TIL + WIL, 프로젝트 끝 그리고 발표
미니프로젝트를 마무리
- 미니프로젝트 마무리후 오늘은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젝트 정리 노션
- 간단하다면 간단한? 프로젝트를 가볍게 진행했었는데 역시 협업을 한다는건 쉽지 않은 일이었다.
- 그래도 생각보다 재미있게 했던 프로젝트였다. 자세한건 오늘 회고 탭에 따로 기제
Keep / Problem -> Try?
- 프로젝트 마무리후 매니저님들이 KPT과정을 해보라고 하셔서 진행을 해보았다.
- Kepp : 잘하고 있는 부분, 계속 했으면 좋겠다 하는부분,
- Problem : 문제가 되었던 부분, 변화가 필요한부분
- Try : 잘하고 있는 것을 더 잘하기 위해서 노력해야하는부분, 시도해야 할것들
- KPT는 대략적으로 이런것이라고 한다. 즉 프로젝트를 돌아보며 아쉬웠던것을 꾸준히 정리하는것이다. 이런 습관은 가지고 있는것이 좋다고 생각이 드는게 항상 같은실수로 인해 프로젝트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많다보니 팀단위로 피드백을 자주 가지는건 정말 좋은 일인것같다.
- 우리 팀역시 노선에 KPT과정을 정리해 놓았다. 위 노션링크 참고
개인적인 프로젝트 리뷰
- KPT외에 개인적으로 짧게나마 프로젝트 회고를 생각해보면 재미있게 프로젝트를 했던것같다. 다른 사람과 코드 리뷰를 하면서 성장하는 기분도 들고 서로 으쌰으쌰하는 팀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것같다.
- 기능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은 크게 남지않지만 조금더 몇가지를 추가했으면 하는 생각은 들었다. 시간적 문제도 있었고 너무 많은걸 하려다보면 오히려 더 못할것같아 이런 부분들은 최종 프로젝트 때 계획을 잘 세워보아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 항상 시간계획을 애매하게 처리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프로젝트는 PM분들이 계셔 일정관리를 해 주셨지만 이번엔 내가 팀장을 맡아 일정관리가 살짝아쉬웠던 부분이 있어 이러한 점은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을것 같다.
WIL 일주일을 돌아보며
- 눈코 쓸대 없이 빠르게 지나간 일주일이 었던것같다. 9-9시를 잘 지킬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생각보다 잘 지켰고 아쉬웠던 부분은 정말로 양질의 공부를 했을까? 하는 생각은 들었다. 혼자 공부할 때 느끼던 주먹구구식으로 하던 버릇이 여전히 남아있는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다. 이러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고 싶다. 무계획이 계획이지~ 라는 J의 마인드는 이번 기회에 조금이나마 고치려고 노력해야 겠다.
- 첫 조원분들이 좋은 사람들이라 기분 좋은 시작을 끊은것 같아 기분이 좋은 주간이었다. 항상 사람이 자산이라는 생각으로 모든이에게 나 역시 좋은사람이고 싶다.
- 다음주부턴 C#공부를 한다고 한다. 상대적으로 기초가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는 나이기에 이번 기회에 C#기초지식을 잘 배워서 앞으로 더 발전하는 개발자가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