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할 일이 없을 때(효율 끌어올리기)

daekyeom jung·2023년 8월 3일

안녕하세요 JDK 입니다.

여름 휴가가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산으로 바다로 여행가는 이 시기에, 저희 부서는 혼란과 공포의 도가니(?)속에서 여러 일들이 있었습니다.

고것은 바로....! 할 일이 없다는 것(주로 제가)
(사실 입사하고 나서도 부서의 문제나 제 자신의 문제로 인해 계속 붕 떠 있었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할 일이 없었던 적은 처음인 것 같아요.)

보통 회사에서 할 일이 없을 때는 세 가지로 나뉘는 것 같아요.

  1. 현재 부서(또는 회사)에 일 자체가 없는 상태
  2. 내 업무를 다른 사람이 맡고 있는 상태
  3. 나 자신의 이유로 업무가 진행이 안되는 상태(건강상태, 집중력하락, 공부부족)

1번은 제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상태고, 2번은 반성해야 하는 상태겠죠.
3번은 문제를 분석하고 업무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하지만 세 가지 중에 하나라도 뜻대로 해결되었다면, 현재 이 글을 읽고있는 상태가 아니시겠죠 ㅎㅎ

이럴 땐, 가장 좋은 해법이 있습니다.

바로 쿠팡이죠

는 농담이고(월급루팡이 되면 안됩니다), 스스로 할 일을 찾으셔야 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능동적으로 일을 찾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고도화 항목 정리

회사에서 현재 자신이 맡고 있는 업무가 있을 거에요(있었을 거에요)

또는 개발중인데, 타 부서 업무가 진행되어야 제가 일을 할 수 있는 방향성이 정해지는 경우도 있어요.

그럴 땐 역시 고도화입니다.

가장 쉬운 것&급한 것&가장 눈에 띄는 것을 가장 높게 값을 매겨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그리고 그 리스트를 기초로, 업무를 진행해가는 것이죠.

언제 업무가 추가될지 알 수 없으므로, 쉬우면서 가장 동기부여가 되는 것들부터 처리해나가는 모습을 싫어하는 상사는 없을거에요.

상사에게 일 달라고 조르기

일을 하는 주체인 내가 소극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지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현재 업무가 끝났고, 업무가 끝났음을 보고했음에도 상사는 내 추가적인 업무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거나 휴식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일부러 방치하고 있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물론 하루정도는 이런 상태가 진행되어도 좋겠지만, 이틀이 넘어가면 조금씩 문제가 생깁니다.

이럴 때는 용기를 내서 상사에게 직접 언급하세요. 업무가 없어 외롭(?)다고.

제가 받았던 피드백처럼, 상사는 즉시 조치할거에요.
(이건 일종의 상담이기도 하니까요)

물론 상사에게 일을 계속 달라고 조를 경우, 스스로 할 일을 못 찾는다고 인식되어 자신의 업무평가가 부정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당한 선에서 요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폴더/파일 정리, 즐겨찾기 북마크 정리

파일 정리입니다. 바탕화면에 온갖 파일들이 산과 바다를 이루고 있다면, 그 화면을 늘 보는 자신은 금방 파악할 수 있을지 몰라도 타인의 경우에는 정리 못하는 일못러로 보일 가능성이 크겠죠.

현재 진행중인 업무파일들을 제외하고는, 전부 각각의 폴더에 담는겁니다.

그 와중 겹치는 파일,프로그램들은 지워버리는 거죠.

과거 파일들을 정리하며 아 내가 이런 업무도 했었지...? 하며 회고를 할 수도 있을거에요.

이렇듯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업무 공백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또는 집중력이 떨어져, 업무에 몰입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업무 공백의 시기가 A급 직원을 넘어 S급 직원이 되는 수많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잘 참고하셔서 회사에서 지루함보다는 (무리하지 않고)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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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JDK ㅠ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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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3일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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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4일

일이 없어서 오랜만에 벨로그에 들어왔는데 마침 저에게 필요했던 글을 읽게 됐네여
감사합니다

1개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