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Today I Learned

polar·2024년 11월 21일

2024년 11월 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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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알게 된 내용

금일은 직업흥미검사를 진행하였다.

검사 결과 나는 관습형, 진취형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습형: 정해진 원칙과 계획에 따라 자료를 기록, 정리, 조직하는 일을 좋아하고 체계적인 작업환경에서 사무적, 계산적 능력을 발휘하는 활동에 흥미가 있다.

진취형: 조직의 목적과 경제적인 이익을 얻기 위해 타인을 지도, 계획, 통제, 관리하는 일과 그 결과로 얻어지는 명예, 인정, 권위에 흥미가 있다.

2. 어려웠던 내용

금일 후보키 문항에 대해 문제를 풀고 있다.

어제의 교훈을 통해 코드를 2번 수정하였으나, 어디에서 틀린 건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그런 부분에서 금일 어려웠던 내용은 후보키 문제 풀기였던 것 같다.

3. 궁금한 내용

최근 진행했던 활동들이 사이비 포교 활동과 매우 유사하다는 점을 깨달았고, 주변 지인에게 조언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최근 사람과 대화를 많이 나누지 못해서 그런지, 뭔가 대화가 자연스럽지 않았고, 전달하고 싶었던 상황을 명확히 전달하지 못했다.

내가 경험했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다.

4. 느낀 점

1. 나에게 이런 일이...

나는 사이비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모르는 사람들이 진행하는 종교 권유나 설문 조사 등에 일절 관심을 두지 않으며, 관련 위험을 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나 역시 사이비에 포교될뻔했다.

2. 불신

처음 사이비 조직과 얽힌 계기는 동아리 면접이었다.

면접 당시, 함께 면접을 보던 지원자가 자신을 컨설턴트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면접관은 "임원 면접에서 자주 탈락하기에 자신을 더 잘 어필하고 싶다"며 컨설팅을 요청했다.

컨설턴트는 컨설팅에 대한 권한이 자신에게 없다고 하며, 상급자에게 진행 가능 여부를 확인했다. 상급자는 컨설턴트가 판단했을 때 괜찮은 사람이라면 진행해도 된다고 답했고, 그 순간부터 나는 사이비 조직과 얽히게 되었다.

동아리라는 평범한 공간에서조차 이런 일을 겪게 되었다는 점과, 최근 만난 두 사람이 나와 비슷한 학벌을 가진 취준생이었다는 점에서, 내 주변 사람 중에도 사이비일 가능성이 있다는 의심이 들었다. 이는 사람에 대한 신뢰를 더욱 약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3. 사람을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하다.

이번 경험을 통해 사람을 잘 만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지금까지 내 주변의 사람들은 나에게 보험을 강요하거나, 포교 활동을 한 적이 없었다. 이런 점에서 나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지는 모르지만,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과만 연이 맺어졌으면 좋겠다.

참고

신천지에게 취업컨설팅 받은 썰 (3)

22학번이 알아야 하는 사이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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