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여서) ACM 은 AWS 웹 사이트와 앱을 보호하는 퍼블릭 및 프라이빗 SSL/TLS X.509 인증서와 키를 만들고, 저장하고, 갱신하는 복잡성을 처리한다.
👉 AWS Certificate Manager란 무엇입니까?
SSL
은 Secure Sockets Layer의 약어로,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에 전송된 데이터를 암호화 하여 보안을 유지하는 기술이다.
Hypertext Transfer Protocol의 약자인 HTTP
는 HTML을 전송하기 위한 통신규약이다.
여기에 S(ecure)가 붙은 HTTPS
는 보안이 강화된 HTTP
라고 할 수 있다.
HTTP
는 데이터들이 암호화되지 않은 방법으로 전송되기 때문에 서버랑 클라이언트 사이에 오고가는 메시지들을 엿볼 수가 있다는 등... 보안상 문제가 있다. 이러한 문제를 보완한 것이 바로 HTTPS
이다.
그런데 HTTPS
를 사용하려면 클라이언트와 서버간의 통신을 제 3자가 보증해주는 전자화 문서인 SSL 인증서
가 필요하다.
1️⃣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접속
2️⃣ 서버가 클라이언트에게 인증서 정보 전달
3️⃣ 인증서에 대한 정보를 신뢰할 수 있는지 클라이언트가 검증
SSL
과 같은 것이다. 표준화 기구인 IETF를 거치면서 SSL
이 TLS
로 바뀌었다. 그런데 TLS
라는 이름보다 SSL
이름으로 많이 불린다고 한다.
TLS
가 가장 최신 기술이면서 SSL
의 강력한 버전이라는데 그냥 보안 인증서 자체를 SSL
로 부르면서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 불쌍한 TLS,,,
참고 👉 HTTPS와 SSL 인증서
acm
을 검색Route53
에서 구매한 도메인 네임을 작성해준다.Route 53에서 레코드 생성
을 클릭 !레코드 생성
클릭!DNS 레코드
생성 !검증 대기 중
에서 발급됨
으로 금방 바뀔 것이다. 그런데 나는 ....
검증 대기 중에서 상태가 변하지 않았다 ... 리전을 버지니아 북부로 하지 않고 서울로 해서 그런가... ?
다시 리전을 버지니아 북부로 바꾸고 이 짓거리를 한 번 더 했는데도...
되지 않았다...
하루를 기다려도 ... 하루를 더 기다려도 ....
다른 사람들은 5분에서 30분이면 발급됨으로 변한다던데 ...
외나많않대는걿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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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이는 pongdang.be
라는 도메인 네임의 최상위 도메인 .be
는 벨기에 국가 도메인이다.
이 도메인을 사용하고 싶다면 벨기에 주민인 것을 증명하라는 메일을 받고서야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게 되었다.
인증서 발급이 안 된 이유는 도메인 주인이 나라는 것을 인증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안타깝게도 나는 벨기에 사람이 아니라서 증명하지 못했고 도메인을 포기했다.
어쩔 수 없이 또 돈을 주고 다른 도메인을 샀는데 악 내 돈,, ㅠㅠ 생각해보니까 너무 억울했다. 개발자들 사이에서 그 유명한 .io
도 국가 도메인인데 ... 사람들은 어떻게 잘만 쓰는 거지? 뒤늦게 찾아보니까 해결하는 방법이 있긴 했다.
결국 도메인을 사고 나서야 인증서가 발급되지 않은 문제를 해결했다. ㅎㅎ.ㅎㅎ.ㅎㅎ. 머리가 나쁘면 돈이 많이 나간다,,
혹시나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저의 성장의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