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10주 완성 프로젝트 캠프 프론트엔드 5일차

무과장·2023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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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것

아이디어 스케치란?

공상 속에 있는 80%를 20%의 현실로 만드는 것.

스케치의 효율성은?

  1. 시간절약
    공상을 현실적 밑그림으로 만든다. ->아이디어, 테이블설계, 의사전달

  2. 큰 구조파악
    전체 스토리를 알 수 있음 대>중>소 ->개념정립, 전략과 전술

  3. 스토리텔링
    진행과정의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음. ->시놉시스, 제안서, 스토리보드

효과적인 스케치

이미지가 그림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림이 이미지를 만들어준다.
1. 한장에 1개의 주제만을 담아라.
2. 그리는데 3분 이상 소요하지 마라
3. 스토리를 그려라(다음은~~?)
4. 치환, 생략(알고 있는 개념은 생략하라) 나는 알 수 있으니까

아이디어 스케치는 어디에 쓰일까?

스토리보드, 제안서, 시놉시스, 회의, 다이어리

아이디어 스케치는 변수와 구조파악의 최상의 단계다.

아이디어 스케치 스토리

개념프레임 구조 잡기 -> 프레임 구체화 설계 -> 프레임 확정(볼펜)

실무 아이디어 스케치 흐름 전개

🏋️‍♂️느낀점

-웹을 만드는 스케치는 아니었지만 스케치의 장점에 대해서는 공감을 한다. 머릿 속에 있는 걸 그림으로 그리거나 종이에 글로 나열하면 그 형태도 뚜렷해지고 나 스스로도 정의하기 편했던 경험을 했다.


-강사님께서는 그리는데 3분 이상 소요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시간을 짧게 가져가기가 꽤나 어려웠다. 하지만 이것도 많은 연습을 통해 줄여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서비스 기획의 마지막 날이었다. 강사님과 3번 밖에 만나지 못했지만 그새 정이 들었는지 헤어지기 아쉬웠다. 강의 동안 기획에 관한 정보도 주시면서 직접 실무에서 깨달으신 것과 긍정적인 말들을 해주셨는데 마음에 위안이 많이 되었다.
그 중에서 감명깊었던 대화는
"아직 사용하기 불편한 시스템이 많이 존재한다. 개발자는 많지만 그걸 개선하는 개발자는 많지 않다. 여러분이 그런 개발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 불편함을 개선하려면 문제점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이 필요하겠네요?"
"꼭 그렇지만은 않다. 내가 사용했을 때 불편하면 다른 사람도 분명 불편함을 느끼고 있을 거다. 내가 불편함을 느끼면 그게 문제점이고 개선시켜야될 점인거다"
라는 내용의 대화였다.
여기서 스스로의 생각에도 귀를 기울여라는 것을 배웠다.
그동안 내가 느끼는 감정과 의견, 생각을 가볍게 여기고 나와 같은 의견을 내는 사람이 2명 이상 모이면 그제서야 스스로를 인정해주었는데 위 대화가 내 생각을 환기시켜주었다.
앞으로 내 생각에도 힘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의견을 자신있게 표현하는 내가 되었으면 한다.


1주 동안 고생 많았다!🙉🙉🤞



본 후기는 유데미-스나이퍼팩토리 10주 완성 프로젝트캠프 학습 일지 후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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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더라도 꾸준히 확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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