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구직활동 5일차(그동안의 이야기)

Jeongwon Seo·2022년 2월 22일
0

회고록

목록 보기
15/18

지금 사람인, 로켓펀치 등으로 열심히 입사 지원서를 넣는 중이다.
우선 생각보다 빨리 면접을 원하는 회사가 있다는 것에 놀랐다.
그리고 심지어 이력서를 공개를 해두니 먼저 연락을 취하는 회사도 몇군데 있었다.
아직은 면접은 본적은 없다.
(내일부터 지옥의 면접 스타트이기 때문에)

내일 지옥의 면접 스타트에 앞어서 구직활동이 늦어지게 된 변을 나름 써보도록 한다.

구직활동 왜 이제서야 시작했나요?

휴식이 필요한 것이 이유였다.
지난 6월동안 쉼없이 달려왔는데 정작 마치니까 현타 비슷한 느낌이 왔다.
마음이 지쳐있어서 휴식이 필요했다.

휴식동안 한 일은 무엇인가요?

  • 구직에 대한 최소한의 관심만 열어두었다.
    우선 코드스테이츠의 수료자 커뮤니티는 틈틈이 열람을 했다.
    거기서는 코드스테이츠 협력사에서 사람들을 모집하기 때문에
  • 이력서를 천천히 쓸 계획을 잡았다.
    가장 무난하게 원티드의 양식을 빌리기로 하였다.
    생각보다 원티드에서 한번 작성을 해두니 타 사이트(사람인이라든가, 로켓펀치라든가)에서 이력서 작성이 쉬웠다.

기타 잡설

  • 이력서는 한번 쓰고 나서 끝이 아니다. 하루에 몇십군데를 지원을 하는데, 생각보다 추가할 내용이 지원을 하다보면 더 생긴다.
    자신의 능력에 비하여 부족한 이력서가 나올 수도 있는 것이다.
    (프론트엔드라고 AWS를 안쓸줄 알고 처음에는 안썼다가 나중에 우대사항에 AWS 배포 경험자가 있어서 추가를 부랴부랴 한 적도 있다)
  • 그래서 본인이 당장 해야되는 일은 자신이 무슨 회사에 지원을 하는지 다시한번 확인해보고 그것에 맞게 면접관이 무엇을 물어볼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것이니라.
profile
피트는 구덩이라는 뜻이다 구덩이를 파다보면 좋은 것이 나오겠지 (아싸 벡스룬)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