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T는 DFT(Discrete Fourier Transform)의 빠른 버전
DFT는 이산 시간 영역의 신호를 이산 주파수 영역 표현으로 변환하는 역할을 합니다.

Laplace Transform은 연속시간 신호 x(t)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사용되는 변환 기술
s평면에서 pole과 zero-응답을 찾기 위해 사용됩니다.
pole 과 zero는 안정성, 응답 특성, 및 전반적인 동작을 나타냅니다.
Z Transform은 이산시간신호 x[n]에서 pole과 zero를 찾기 위해 사용됩니다.
Continuous-Fourier Transform(CTFT,연속 시간 푸리에 변환) 은 Laplace Transform s = jω로 나타내면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를 통해 연속 시간 신호의 주파수 도메인 특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Discrete-Time Fourier Transform(DTFT,이산 시간 푸리에 변환)은 Z변환을 z = e^jΩ로 나타내면 얻을 수 있습니다. TFT를 통해 이산 시간 신호의 주파수 도메인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두 변환 모두 이산 시간 신호로 시작하지만, DTFT는 주파수 영역에서 연속적이고 DFT는 이산 주파수 영역 표현을 생성함.
주기성: DTFT인 X(e^jΩ)는 주기적. 주기는 f = 0부터 fs까지로, 여기서 fs는 샘플링 주파수를 나타냅니다. 이 중복성을 활용하여 DFT는 0과 fs 사이의 영역에서만 정의됨.
대칭성: 0부터 fs 사이의 영역을 살펴보면 중심점인 0.5fs, 나인퀴스트 주파수 기준으로 대칭. 아래 그림은 샘플링 주파수의 10분의 1 주파수를 가지는 코사인의 DFT(Matlab의 FFT 함수를 사용하여 구현)를 보여줍니다. 0.5fs와 fs 사이의 데이터가 0과 0.5fs 사이의 데이터와 대칭입니다. 
1초에 측정되는 데이터의 개수. 0.1 초 간격으로 데이터를 측정하면 10 Hz가 샘플링 주파수 fs가 된다. fs는 FFT 결과에서 최대 주파수를 정한다. fs가 10 Hz 이면 0~5 Hz 의 결과와 5~10 Hz의 결과가 동일하여 0~5 Hz의 결과만 보면 된다. fs의 반 5Hz 를 Nyquist 주파수라고 한다. 이렇게 FFT 결과는 나이키스트 주파수에 대해서 대칭성을 가지게 된다.
FFT의 포인트 수(N) 및 표현된 신호의 주기 수에 따라 크게 변할 수 있습니다.
FFT에는 0부터 fs까지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지만, 샘플링 주파수는 최고 주파수 성분의 두 배 이상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신호의 스펙트럼은 fs/2, 나인퀴스트 주파수 아래에 있어야 합니다.
실제 신호는 양수와 음수 주파수에 대해 대칭적인 변환 크기를 가져야 합니다. 따라서 0부터 fs까지의 스펙트럼을 가지는 대신에 -fs/2부터 fs/2까지의 스펙트럼을 표시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이를 위해 Matlab의 fftshift 함수를 사용할 수 있으며, 아래의 코드가 이를 보여줍니다.
n = [0:149];
x1 = cos(2*pi*n/10);
N = 2048;
X = abs(fft(x1,N));
X = fftshift(X);
F = [-N/2:N/2-1]/N;
plot(F,X),
xlabel('frequency / fs')
참고문헌
http://www.phys.nsu.ru/cherk/fft.pdf
https://kr.mathworks.com/help/matlab/ref/ff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