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목표, 핵심 가치, 아이디어의 방향 등을 기준으로 최대한 넓게 보면서 많은 스토리를 찾기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매겨 스토리를 배열한다
플로우 차트란 유저가 어떤 일/행동을 했을 때, 프로덕트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차트다. 대략적인 플로우 차트를 그려보고 이 차트 속에서 유저 스토리를 찾아볼 수 있다.
유저가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각 단계마다 어떤 행동을 하고, 이 행동을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태스크를 진행하는지를 보여준다
예 ) 행동 - 숙소 검색하기 / 태스트 - 날짜 필터 설정, 검색창에 도시 입력 등
프로토타입을 종이로 스케치해본 후 서로 의견을 나눈다.
각 이터레이션마다 몇 개의 스토리를 선택해 구현 및 배포한다.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함께 있으면 시너지를 일으킬 스토리끼리 그룹화해서 배포해야 한다.
이런 스토리 그룹을 '릴리즈'라 한다.
릴리즈 내에서도 우선순위를 매겨야 한다.
릴리즈는 '출시할 만한 최소한의 기능을 모아 놓은 세트'라고도 불린다
구현을 확신할 수 있을 정도로 릴리즈 범위를 생각한다
어떤 스토리끼리 묶어야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
구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선 '(1)릴리즈를 완성시키기 위해 필요한 리소스'와 '(2)이터레이션에서 우리가 가용할 수 있는 리소스'를 비교해 이터레이션 스케줄링을 해야 한다.
특정 스토리를 기준점으로 삼고 다른 스토리를 비교해 추정하는 방식.
a스토리 구현에 필요한 리소스가 3이라면, a스토리를 기준으로 b 스토리는 쉬워 보이고 c는 비슷하고, d는 매우 어려워 보인다면? b,c,d는 각각 2,3,5 정도로 추측할 수 있다.
플래닝 포커란 모든 팀원이 각 추정치를 정하고, 결과를 다 함께 비교하는 게임이다.
다 같이 모여서 각 스토리에 얼만큼의 리소스가 들어가는지 플래닝 포커를 통해 알아내는게 좋다.
팀의 가용 리소스는 지금까지 완성된 스토리의 리소스 / 이터레이션 횟수로 결정된다.
번다운 차트란 팀이 유저 스토리를 완성하는 속도를 보여주는 그래프로, 대략 언제쯤 모든 스토리가 구현 완료되는지 보여준다.
현재까지 어떤 스토리가 완료됐고 아직 남아있는 스토리가 무엇인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유저 스토리 개발 현황을 빠르게 파악하고자 할 때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