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항 연산자에 대해 배워보자.
기본 식 모양은 아래와 같다.
const age = 23;
const drink = age >= 18 ? 'wine': 'water';
console.log(drink);
맨 처음 조건을 써주고 물음표(?
)를 써준다음 조건이 true일 때 나오는 값을 써주고, :
이후에는 조건이 false일 때 나오는 값을 써준다. 총 3개를 쓰므로 삼항 연산자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위의 코드를 if else문으로 바꿔보자.
let drink2;
if (age >= 18){
drink2='wine';
}else{
drink2='water';
}
console.log(drink2);
이렇게 되는데, 결과는 똑같다! 삼항 연산자는 if else 대신 쓰려고 나온 것은 아니라고 한다. if else는 항상 많이 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삼항 연산자가 자주 쓰이는 이유는 expressions이기 때문에 if else와 다르게 템플릿 리터럴(template literal) 같은 곳에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아래의 코드와 같이 말이다.
console.log(`I like to drink ${age >= 18 ? 'wine': 'w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