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DN
CORS(Cross-Origin Resource Sharing),교차 출처 리소스 공유
라고 불리는 해당 체제(정책)은 일종의 방어막이라 보면 편한데,
이는 여러출처에서 오는 정체불명의 리퀘스트를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을 해주는 것이다.
다만 역으로 cors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면 해당하는 이슈를 해결하지 못하고
자신의 오리진에서 어떠한 교차출처를 받아들이수 없게 된다.
그러하므로 해당하는 체제를 이해하고 융통성 있게 받아들일수 있게끔
개발을 하는 것이 정석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개발을 나가더라도 어쩔수 없는 부분은 cors의 로직은 서버가 아닌
브라우저에서 정의되어있기때문에 의도치 않은 허용은 추후에 브라우저에서 걸러지고 버려지는 것이다.
프리플라이트 요청은 쉽게 말하면 브라우저에서 해당 서버의 리소스에 손을 대기전
정찰조를 먼저 보내서 해당하는 서버의 cors약관을 헤더에 담아 오는것이다.
이로 인해서 우리는 진짜로 보내야할 리퀘스트의 방식을 해당 서버의 약관에 맞추어서 보낼수 있게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