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소스를 수정할 때 마다 반영되었는지 확인하려고 어떻게 했는가. 소스를 수정하고 -> 서버를 끄고 -> 다시 서버를 켜고 -> 확인하고 -> 또 소스를 수정하고 ... 세상 귀찮은 과정이었다.
Nodemon은 서버를 내리고 다시 올리지 않아도 변경 사항을 알아서 반영해주는 친구이다. 즉, 소스를 변경할 때 변경 사항을 감지해서 자동으로 서버를 재시작해주는 tool이라고 말할 수 있다. 고마워 친구🥲
bash
npm install nodemon --save-dev
뒤에 dev를 덧붙여주는 이유는 development 모드에서만 필요하기 때문이다! 배포했을 때 자동으로 서버를 재시작해주는 과정은 필요가 없기 때문에 local에서만 사용하기 위해 dev 옵션을 붙여 설치해준다.
"scripts": {
"backend": "nodemon index.js",
},
시작 할 때 nodemon으로 시작할 수 있게 scripts에 한줄 추가해준다! 앞에 backend라고 되어있는 부분은 dev나.. 편한대로 바꾸어도 상관없다.
npm run backend
요렇게 서버를 시작해주면 이제 변경될 때 마다 자동으로 재시작을 해주기 때문에 수정된 파일을 refresh만 해주면 된다!👍
따라하며 배우는 노드, 리액트 시리즈 - 기본 강의 를 공부하며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