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레벨2를 시작한지 1주가 지났다.
레벨2에서는 스프링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스프링을 처음 써보는 상황이 아니지만
최근 일주일동안 든 생각은 너무나도 모르는게 많고
내 스스로 사용법으로써만 스프링을 알지 이해를 하고 쓰는게 아니다는 생각을 했다.
회사에 가면 자프링만 한다는 보장이 없다. 새로운 기술을 항상 배울 준비를 해야한다.
코치분이 처음 OT때 해주신 말이다.
위 말을 듣고 처음 듣고 새로운 기술을 어떻게 잘 배워야하지? 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스프링을 처음 배운다고 생각하고 공식문서를 기반으로 공부해보고 싶다.

나는 자프링을 처음부터 배운다고 생각하고 다시 공부하고싶으니 공식문서를 보자.
보다시피 싹다 영어다.
영어를 잘한다면 좋겠지만, 한글만큼 속도가 나지않는다.
그렇다고 구글 번역을 돌리면 이상하게 번역된다.
번역을 하자.
나는 영어 공부가아닌 스프링 공부를하려고 왔다
https://www.deepl.com/ko/translator
최근 한 크루는
https://arc.net/
아크라는 브라우저에서 제공하는 AI 번역 기능이 좋다고 한다.
요약만아니라 추가로 질문까지할수있다고 했다.
깊게 공부한다면 스프링 프레임워크 코드를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코치는 스프링 코드를 뜯어보지 말라고했다 아직 할게 아니라고.
하지만 나는 뜯어볼 생각이다.
언제까지고 타인의 그림자에 살수없다
언제까지고 타인의 행동에 영향받을 수 없다.
언제까지고 타인때문에 내 집중을 꺠트릴 수 없다.
언젠가는 자신만의 생각을 해야할때가 온다.
우테코는 실패하기 좋은 환경이다. 지금이 아니라면 실패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의 말 하나도 듣지않고
자신만의 고집으로 한번 살아보는 것도 지금이 아니면 못할 것 같다.
미션도 내가 필요하다고 느끼는만큼, 내가 하고싶은만큼하고
남은 시간에 내가 하고 싶은걸 한다.
누가 뭐라고 해도 신경쓰지않고 그것을 한다.
즐겁게한다.
지금 만큼 좋은 크루들과 환경에서 제대로된 학습을 할 기회가 앞으로 인생에서 몇번이나 있을지 모르겠다.
아예 없을지도 모른다.
지금만큼은 모든것을 쏟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