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캠퍼스 백엔드 과정 56-57일차[8월 24일- 25일] - 팀프로젝트 팀구성원 결정 및 주제 선정, 벤치마킹, 개인적인 나의 탐구

GoldenDusk·2023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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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일단, 국비에서 팀구성원이 결정이 되었다!! 그래서 원래 팀프로젝트는 9월 중순부터나 주제나 이런 부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기에 강사님이 먼저 시간을 주셔서 8월 24-25일은 팀별로 시간을 주어서 진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팀프로젝트 하면서 나에 대한 생각이 문득문득 들어 몇 가지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첫 째, 문서화 하는게 좋다.

그 문서화하고 정리 된 내용으로 남을 설득하거나 나의 가록으로 남에게 도움이 되는게 좋다..! 회의록도 기록하면서 같이 수정해 나가는 과정 또한 좋다! 반대로 나도 남에게 정리가 잘 된 문서나 유투브로 많은 도움을 받는다. 또한 남과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하는 게 좋다.

  • 국비 같이 듣는 분께 알고리즘 정리된거 공유하기 ++ 전에 스프링 배울 때도 같은 임시조 팀 분이 내가 정리한 거 보고 따라서 잘하셨다고도 함

두 번째,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뭔가 채워가고 배워가는 게 좋다.

아직 극초반이지만 요즘 드는 생각은 회사다녀도 사이드 프로젝트로 꾸준히 다른거를 배워가고 싶다!!

세 번째, 남들과 같이 일하는 게 즐겁다.

근로로 유치원이나, 도서관 근로를 하면서도 느꼈는데 혼자하는 아르바이트인 편의점도 좋지만 남들과 소통하면서 같이 일하는 게 즐겁다. 물론 의견 충돌이 나면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그 의견 조정을 잘해서 풀어나가는 과정이 힘들면서도 좋다.

네 번째, 성격이 우유 부단한 편이지만 그래도 나는 하고 싶은 거에 대해 안되더라도 의견을 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에 일이나 프로젝트 관련해서는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 편이다.

다만 상대방이 기분 나쁘게 말하는 게 아니라 6년간 아르바이트와 근로, 구청 아르바이트의 결과로 얻은 사회적 스킬로 상대방을 고려하면서 말하려고 하는 편이다.

마지막으로, 항상 느끼지만 나는 한 번 마음 먹은 것에 대해서 꾸준함 하나만큼은 최고인것 같다.

특히 기록 관련해서는 더더욱이다. 벨로그도 꾸준히 쓴 지 3달 째이며, 노션에도 기록 꾸준히 기록 중이고, 개인적으로 쓰는 앱 일기도 8달째 지속중이며(일주일정도 제외하고는 다 적었다.) 아르바이트는 대학 들어가기 전부터 해서 5년 8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4개월정도를 제외하고는 다양하게 일주일에 최소 2일에서 6일정도 근무를 지속중이며, 깃허브도 이번달부터 다시 시작 후 하루에 하나씩 올리도록 노력 중이다! 또한 다이어트를 위해 7월부터 지금까지 인아웃앱에 식단, 몸무게도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하며 다이어트 중이다. 성인이 되고 제대로 된 다이어트는 처음인데 현재 -7kg정도 감량했다!

팀프로젝트 관련은 일단 비공개로 팀 프로젝트 시리즈를 만들어서 벨로그에 회의 내용등을 올리고 마지막 배포 후에 공개로 전환할 예정이다!

8월 24일 회의록 - 팀원 구성, 팀명 정하기 주제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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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비공개]8월 25일 회의록 - 팀명 확정 In4mation, 주제 구체화, 핵심 기능 정의,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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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식을 기록하여,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여 함께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gitbook에도 정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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