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는 많이 내면서 조금씩 수정하는 게 답인 것 같다. 지금의 이력서도 완벽하지 않다. 그리고 면접을 보면서 느낀 것인데.. 대부분의 회사들이 같이 첨부파일로 한 포트폴리오는 많이 안 보는 느낌이다. 보통 면접을 볼 때 프린트해와서 그것을 보며 면접을 봤는데 대다수가 잡코리아나 사람인 이력서만 뽑아 오는 것을 봤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신입에게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잘 쓰는 게 중요한 것 같기 때문에 여러 번의 수정을 거쳐서 구글 드라이브를 이용해서 점핏 이력서로 작성하였다.
처음에는 진짜... 막막했다. 쓰다가 멍 때리기도 했다...
왜냐하면 이력서는 너무 양식이 다양했다ㅠㅠㅠㅠ
위의 사진과 같이 해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했다. 처음에는 허접했다... 👀 한 줄 쓰다가
💭 "뭐 쓰지...? 내가 한 게 있나..? 뭐가 있는데...? 이딴 걸 적어도 되나?"
가 그냥 계속 반복되었다..ㅋㅋㅋ... 나는 내 자존감도 낮기 때문에 나에게 장점이라고는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더더욱 이력서 쓸 때 힘들었던 것 같다. 💨 뿐만 아니라 이번에 같은 동기분은 학원에서 첨삭을 도와줬다는 데 우리 국비는 그런거 없어서 배신감...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부트캠프나 국비는 웬만하면 온라인 보다 오프라인 추천...(내가 온라인이었..😢)
심지어 내 사진 대신 닌자거북이 넣어서 서류제출하기도...(실제 제출했다..😭😱) 하지만 뒤로 갈 수록 아니다 싶어서 사진관 가서 찍고 옴
- 지원 기간 : 12.26 첫 서류 지원 ~
- 총 154개 지원(94개 열람, 61개 미열람)
- 9개의 서류 통과(1개 포지션 제안까지) 및 면접
- 1군데는 최종 탈락(1곳은 서류 - 온라인 코테 - 면접까지 완료 후 최종결과)
- 1군데는 서류 통과나 과제 전형이었는데 후기 안좋아서 포기
- 1군데는 면접 제의 왔으나 최종 합격으로 면접 거절
- 최종합격 1개
휴.. 진짜 지원할 때 멘탈 탈탈... 거의 하루 종일 사이트 붙잡고 있었다. 면접 보러 다니면서도 계속 이력서 집어 넣었음 ㅋㅋㅋ 이상한 느낌이나 아니면 커리어가 꼬일 것 같은 회사 빼고 지원했다. 몇 몇 군데를 빼고는 대부분 같은 이력서 양식이라서 그냥 다 복붙했다 ㅋㅋㅋㅋ
꼭 필수로 잡플래닛 확인함..(이제 결제 해지 해야지..😖)
한 곳은 코딩테스트가 있었는데.. 2시간 정도 줌으로 진행했었다. 문제는 메일로 왔는데..
- 테이블을 정의하세요.
- DDL문을 작성하세요.
- 개선할 컬럼명과 이유를 작성하세요.
- 정규화(Normalization) 관점에서 (4)개선해야할 테이블과 컬럼을 작성하고 개선해야할 이유를 설명하세요.
- 게시판 이름의 목록을 출력하는 쿼리를 작성하세요
- 쿼리에 대한 설명을 하세요.
- "c의 배열에 a와 b의 같은 위치의 요소의 합을 구한다." 의 코드를 작성하세요.
- "c를 출력하는 코드" 에 대한 코드를 작성하세요.
- sum() 함수에 대한 설명을 작성하세요.
- 번에 이자에 대한 코드를 작성하세요.
- 번에 이자 코드에 대한 설명을 작성하세요.
- 번에 인터페이스에 대한 코드를 작성하세요.
- 번에 인터페이스 코드에 대한 설명을 작성하세요.
의 문제로 검색 및 챗지피티 사용이 되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았지만 면접에서 어떻게 정의하게 됐는지 물어보았다. 음 긴장해서 사실 기억 잘 안나서 제대로 답변 못했다..ㅎ
심지어 버퍼링 걸림... 2주 전에 봤었고 다른 면접들도 보러 다니면서 내 머리 속은 거의 비워졌던 것...😭😭
면접의 자세한 후기는 링크에서.. 친구한테 글 보여줬더니 잘 썼다고 칭찬 받음
🔗 애매한 신입개발자의 중소, si 취준기(feat.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작성법, 면접 후기) - 간추린 버전
⭐ 좀 더 자세히 쓴 글 1탄 - 쌩신입개발자의 중소, si 취뽀 1탄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작성법 및 후기
🌟 좀 더 자세히 쓴글 2탄 - 쌩신입개발자의 중소, si 취뽀 2탄 면접 후기, 질문, 취업 관련 사이트 모음, 결과
취뽀를 하면서 (물론.. 최종 합격은 1개뿐이지만) 신입 개발자에게 추운 취업문 한 명이라도 도움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내 경험담 및 하고 싶은 말을 열심히 작성해 보았다.
(출처 : 옴팡이)
특히... SI나 중소의 경우 불과 2년 전만 해도 누구나 들어갈 수 있다고 지원자가 적은 편이었기 때문에 그 관련된 정보가 많지 않았다.
근데 현재는 잡플래닛에도 없는 SI가 300~400 지원자는 기본이었으며, 쉽지 않았다... 그렇기에 경험을 공유하는 마음으로 꾹꾹 눌러담아 작성해보았다.
이렇게까지.. 블로그 글 조회수가 높게 나온 것은 진짜 처음인듯... 거기다가 가장 감동인 것은 길게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많다는 것 ㅠㅠㅠ 거기다가 도움 됐다는 댓글에 마음이 찡해진다..😭
도움을 주는 것이 블로그를 쓰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
도움이 되는 글을 잘 쓰고 나중에는 쉽게 설명하는 강의도 한 번 찍어보고 싶다..!!!!
팔로워 원래 0이었는데 36이라니 미쳤...당... 내꺼 뭐 볼 꺼 없는데 큰일이다... 약간 도움이 되는 글들만 벨로그에 적고.. 티스토리나 아니면 개인 블로그를 팔까 고민중..
1월에 있던 가장 큰 이벤트 거리지 않았을까 싶다.. 원래대로라면 12월 목표였지만 이력서 쓰기를 밀리게 되면서 조금 밀리게 되었지만 이 추운 취업문에서 취뽀라는 결과를 달성한 나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다.
만약 자신에게 칭찬할 일이 하나라도 있다면 꼭 칭찬해주는 연습을 하자!!!!
이 취뽀라는 것으로 가장 큰 근심은 덜었다. 행복했다...하지만 나에게는 첫 회사인데 아는 것이 없는데.. 실수 할까봐 걱정하는 두 번째 근심 거리가 생기게 되었다..🤣🤣
끝없는 걱정의 연속 ㅋㅋㅋ...
첫 출근 한지도 벌써 1주일이 됐다!! 거리가 생각보다 돼서.. 출퇴근 왕복 3시간... 1주일동안은 한 것도 없는데 벌써 직장인 모드로 주말이 기다려지고 평일에는 너덜너덜하다ㅋㅋㅋ..
그리고 이제 아침에 커피를 안마시면 안됨.. 졸려... 그래도 회사에서 커피 하루 한 잔 무료라서 너무 행복하다 ㅠㅠㅠ
첫 직장이다.. 여자인데 나이가 28이지만 그동안 아르바이트(아르바이트 6년..)와 늦은 대학 입학으로 나이가 많지만 직장생활은 처음이고 내가 아는 것이 없어서 실망할까봐 걱정했다.
그리고 첫 출근 시 옷은 어떻게...? 해서 유투브에 막 찾아봤다 ㅋㅋㅋ
유투브의 결론은 첫 출근 시 옷은 단정한 것이라고 해서
슬랙스 + 롱 코드 + 셔츠
입고 갔다 ㅋㅋㅋ
그리고 첫 출근해서 과장님이 인사시켜주셨다. 그리고 동기분도 있어서 안심이었고 상사분들이 전부 천천히 알려주시며 잘 알려주신다. 너무너무 걱정했는데 다들 좋은 분들이라 너무 안심했다.
가장 좋은 것.. 점심시간 1시간 반
동기분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 말도 들어보니 서류 150~200개는 기본으로 넣어야 합격하는 것 같다..😪😪 블로그글을 기본적으로 쓰는 사람들이 합격률이 더 높다는 것을 동기분이랑 대화하면서 알게 됨.. 동기분도 블로그 글 국비과정 중에 쓰셨다고 하심
첫 출근하고 1주일간은 어차피 적응시간을 주셔서 일을 시키지는 않으시더라!! + 관련 계정 안나옴 그리고 간단한 것들도 알려주시고 하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신입한테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 느낌이고 이상한 곳이 아니라면 천천히 적응시간을 거쳐 일을 주실테니 너무 걱정하지말자..
진짜.. 이 부분 너무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그리고 관련 설명 듣다가 팀장님한테 여쭈어 본 것
💬 "팀장님.. 근데 DB 잘못 건드려서 다 날릴까봐 걱정돼요.."
💬 "어차피 당분간은 SELECT 권한만 줄거에요. 그리고 WHERE 절만 잘 확인하면 다 날릴 가능성은 줄어듦"
++ 3주차에 걸쳐서 느낀점은 신입에 맞게 일 배정 해준다는 것.. 기본적인 텍스트 수정 이런 것부터 시켜주심
진짜.. 질문하는 것이 가장 가장 힘들다. 욕 먹을까봐 무섭고 걱정되고
💬 "간단한 것인데 묻는 게 맞는 걸까?"
라는 생각의 반복이다. 근데 유투브에서도 그렇고 경험담도 그렇고 질문하는 연습을 해야할 것 같다.
특히 출근한 지 얼마 안됐다면 작은 것이라도 하나 하나 다 여쭈어보자...가 나의 결론이다.
사고 치기 싫으면 작은 것이라도 물어보자!!!(나도 잘못함...infp임..)
소문으로만 교육기간동안 돈 안 주는 곳이 있다고 했는데 국비 같이 들으신 분이 2/13부터 출근하셨는데 거기가 3주 교육해주는데 개인 파견인데 그 교육기간동안 교통비만 주고 첫날부터 빡셌다고 함.. 심지어 출퇴근 하는 건데도...
거기다 그 회사 사람이 얘기 해줘서 들었다고 하는데 고객사 배정 대기만 1달이었고 고객사에 면접보러 간다고 했다함 심지어 그 대기동안도 돈을 안주고 고객사에 배정되야지만 교육기간 교통비도 받을 수 있다고...;;
국비분들과 cs 스터디는 착실히 진행 중이다. 디스코드로 진행하였고 최근에는 http
까지 들었다..
지금은 잠깐 중단했다. 다른 2분이 자격증 시험이 있기도 하고 나도 회사의 적응 시간이 필요해서... 그리고 cs 스터디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기로 함
사실 cs적인 것을 지금은 네트워크 빼고 한 번씩 돌려봐서..의견을 물어봤더니 취업에 도움이 되거나 업무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이 좋다고 해서 각자 괜찮은 것 찾아서 카톡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영어 공부는 말해보카로 꾸준히 해왔으나..좀 난이도가 너무 쉬운 것 같아서 고민이다.. 개발자에게 영어 공부는 필수라 하지만 항상.. 미뤄왔기에 새해부터 앱으로 해온 것인데.. 재미는 확실히 있지만 회사 다니면서 꾸준히 하는 방법을 찾아봐야 할 듯...🤣
약간 밀리고 있지만 열심히 쓰고 있다!!! 일기 쓴 거를 가끔 다시 본다.. 진짜 취준 기간에는 우울한 얘기 밖에 없다는 거..
불안감을 많이 느꼈던 것 같다.
특히 얼마나 길어질 지 모르는 취준에 불안하고 돈에 여유가 없어서 초조하고 또 초조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지만 주말 아르바이트를 18시간 했음에도 쓰는 것에 비해 너무 적고 부모님이 10만원정도는 한달에 지원해줬지만 반려동물도 내가 비용을 내고 있었기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ㅠㅠㅠ
이런 일기를 다시 보면서 그때 기분을 상기 시키면서 보면 착잡한 기분이 다시 들기도 하지만 더 힘낼 수 있는 것 같당
운동은 원래는 주 3회정도 꾸준히 나갔다..
그러나 면접을 볼 때 옷을 얇게 입은 결과 축농증이 생겼다.. 감기 몸살과 함께 🤒🤒.. 그래서 피티쌤이 아플 때는 운동하는 거 아니래서 10일 정도 쉬고 주 2 회 나가고 이번주는 주 1회 나감..
다음주부터는 주 2~3회를 목표로 나가자!!!!!(회사 다니면서 가능하겠지...?)
취준하러 다니면서 github 관리를 못했다ㅋㅋㅋㅋ... 회사도 git을 안 쓰기에 git commit 기록을 어떻게 할까 고민중...
1일 1커밋이 가능하긴 할까??
아니면.. 블로그 글 자동 등록 연동이라도 해둘까..?
회사에서 어쨋든 배운 것은 계속 알아둬야 하니까 일지를 기록하기 위한 노션 페이지를 만들었다. 물론 1주일 차라 아직 계정도 다 안나오고 해서 일적으로 맡은 것은 없음..ㅎ
요즘 독서를 하고 있다 ㅋㅋㅋ 트위터에서 요즘 개발자 책이 핫하길래 읽어보는 중이다. 읽으면서 앱에 기록중이당
이번년도는 다양한 독서 목표!!!!!!
진짜.. 1월 내내 감기 + 몸살 + 축농증으로 고생했다..
(출처 : 자까)
이게 축농증이 너무 힘들었던 게 뭐였냐면 감기가 너무 오래가서 병원에 갔는데 독감도 코로나도 아니어서...
💬 "네..? 그럼 왜 저는 이렇게 오래 아픈 건가요?"
(코 검사 후)
💬 "농이 많이 찼네요. 그래서 숨쉬기가 힘드니까 목도 아프고 몸도 안좋고 목도 건조해지는 거에요"
진짜 축농증은 하루 종이 코에서 노란색 콧물이... 머리도 아팠다.. 그냥 컨디션이 죽음 수준이었다.. 항상 몸조리 잘하자!!!
가장 중요한 것이다.. 다른 것은 제쳐두고 2월달은 이게 가장 중요~~!!!! 노션 페이지 만든 곳에 기록하면서 궁금한 점은 그때 그때 과장님 팀장님께 여쭈어 볼 예정이다.
목표
- 회사 전반적인 업무 파악
- 관련된 공부 하기(마리아 디비, js, jsp, java, jstl)
- 회사 적응하기
다행히 동기분도 있어서 든든하다는 것... SM이다 보니 익숙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였다. 어차피 코드는 사실 위에 있는 것을 참고 해서 짜는 것이 많다보니 구조적으로 얼른 익숙해지자!! + 회사 출퇴근도...🤣🤣
이제는 기다린다.. 주말..
주말 아르바이트 할 때는 평일이 좋았는데..
내가 이번 벨로그 트렌딩에 올라가 되고, 느낀점은
나는 남과 나누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도움 받고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요즘 개발자에서도 자신의 성향을 판단하고 그것에 맞춰서 개발적인 성장을 하기 위한 환경을 구축해야한다고 봤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회사에 적응 후에는 의견을 나누면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동아리나 스터디를 찾아볼 예정이다ㅋㅋㅋ
일단 국비 사람들이랑 하는 cs 스터디가 있는데 무리가 되지 않는 다면 스터디를 1개 정도 더 늘려보고 싶다. cs적인 것이 아닌 게임 개발쪽으로 공부하고 싶달까..? 사이드 프로젝트
는 아무래도 지금 하기에는 회사에 적응도 안했는데...ㅜ 너무 이른 것 같고.. 일단 2월에 적응하면서 고민을 해볼 예정이다.
목표 : 스터디 1개 더 늘리는 것 고민하기
이제 나도 어엿한 직장인!!! 트위터로 알게 된 사람들과 커피챗이나 만남을 해 볼 예정이다. 원래 취준생 때 해도 됐었지만 뭔가 여유가 안돼서.. 취업하고 하자고 미뤄왔다 ㅋㅋㅋ..
목표 : 다양한 사람 만나서 의견 나눠보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하며, 그리고 커리어를 어떻게 쌓아가면 좋을지와 회사다니면서 공부를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와 게임 개발자도 만나보고 싶다!!
개발 분야에 인맥 쌓아가기가 목적이당😤😤
일단 회사 다니면서 공부를 해야하기 때문에 많은 것을 목표로 두지 않고 1개씩 해 나갈 예정이다. 많은 것을 목표로 두면... 다 실패할 것 같기에 ㅋㅋㅋㅋㅋㅋ...
(출처 : 최고심)
일단...자바는 결제한 강의부터 듣자.. 그 후에 제네릭, 컬렉션 등을...공부하는 게 맞지 않을까...?
목표
- 김영한님의 자바 입문 완강
- 김영한님의 자바 기본 2강까지 듣기
어차피 김영한님 자바 중급이나 고급 나올려면 좀 걸릴 것 같으니 천천히 듣자.. 천천히 듣되 꼭 내껄로 만들자!!
일단 cs 스터디는 잠깐 쉬기로 했기 때문에 여태 배운 것에 대한 정리를 하는 기간으로 하려고 한다.
목표
- cs 스터디 한 것 노션에 정리해둔 것 벨로그, github에 올리기
- cs 스터디 한 운영체제 한 눈의 그림 그려보기 도전
웹 개발 백엔드도 좋지만 항상 내가 해보고 싶은 것은 게임 개발
이었다.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겠지만 조금 공부를 해보고자 한다!!😏😏
목표
- [게임 프로그래머 입문 올인원] C++ & 자료구조/알고리즘 & STL & 게임 수학 & Windows API & 게임 서버 OT 및 가능하다면 1강까지 들어보기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번달은 일단
목표 :
논리적 사고를 기르는 알고리즘
책을 읽어볼까 한다..
뭔가 사고방식이 알고리즘 풀 때 안된다고 해야하나..? 요즘 이 책이 뜨는 것 같길래 이 것을 먼저 읽어보고 나서 3월부터 주 3회 이상 알고리즘 문제를 1개씩 풀어볼 예정이다.໒꒰ྀི⸝⸝´ ˘ `⸝⸝꒱ྀིა
github 심각하다... commit 기록 다시 채워야 해...회사는 svn
을 쓰기에 더더욱 손을 놓으면 큰일 날 것 같다..
목표
- velog 글 작성 시, 자동으로 github에 커밋하기 보고 연동해두기
- 1일 1커밋 목표이나... 안됐다 포기하지 말고 다음날 부터 commit하기
블로그의 경우.. 회사를 다니면서 취준 때 처럼 주 4~5회 포스팅은 힘들 것 같다.
목표 : 주 1~3회 꾸준히 포스팅
주 1~3회를 놓치 않고 꾸준히 포스팅하고 회고록도 충실히 작성하며 공부해 나가는 것이 목표이다!! (회사도 왕복 3시간이라 거의 집에 가면 뻗음...😭)
이번달에 읽을 책
명품 보카로 꾸준히 해볼까...?
목표 : 명품 보카로 하루 45개 단어 및 문법 10~20개
그 후 3월 달에는 조금 더 심화된 학습을 찾아보쟈!
운동... 회사 다니면서 너무 힘드니까 안 하게 되더라..ㅋㅋㅋ... 그래도 이번주부터는 주 2회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만약.. 헬스가 질린다면.. 수영이나 문토로 배드민턴 모임을 가져볼까 함!!!
배드민턴은 재미있으니까.. 그래도 주 1회는 하지 않을까?(아님)
일단 이번달 취미는 1개만 시도 해볼까 싶다.. 뭐 해볼까.. 그림을 그려볼까 한다..!!!
클래스 101에서 결제해서 간단한 것부터 해볼 예정이다.
목표 : 아이패드 꾸미기용 그림 배우기
꾸미기용 그림을 배워서 아이패드나 블로그에 써 볼까..? 고민중이다 ㅋㅋㅋ
셀프 칭찬한다. 취업 해내고 직장 다니고 아르바이트 하고 힘들어 한 나 자신에게 격려의 박수..
(출처 : 최고심)
이렇게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해 나가면 한 달 전 보다 나은 내가 되겠지 화이팅!!!!!!!!!
저는 입사하고 일주일 되었을 때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지 못했던 거 같은데 대단하시네요. 제가 했던 실수는 '해보면서 익숙해지겠지' 하면서 사내 서비스에 대해 깊이 파보지 않은 거였어요. 작업을 하면서 익힐 수도 있는데, 그보다는 맨 처음에 큰 그림을 그려보는 게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저는 글 쓰는 걸 좋아하는데 매일 쓰는 건 힘들어서 일주일에 한 번 인스타그램에 포스팅을 하고, 긴 글은 블로그에 따로 작성하고 있어요. 월말회고는 꼭 하고요. 글은 쓰면 쓸수록 쓰고 싶은 양이 늘어난다는 게 신기한 거 같아요. 그만큼 생각이 너무 많나 싶기도 해요.
운동은 꾸준히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입사 전에 하다가 입사 후에 회사에 적응하면서 야근하고 운동을 놓쳐버렸어요. 그때 당시에는 어찌어찌 버텼는데, 이제는 체력이 부족해서 근무할 때 집중력도 떨어지고 퇴근 이후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수면시간만 늘어나는 문제가 있었어요. 제가 해본 건 PT, 필라테스, 수영인데, 수영은 5-8월 내내 사람이 많아서 운동을 제대로 하기엔 약간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가끔 가고 싶을 때 자유수영 끊어서 하고 있어요. 현재는 크로스핏 하는 중인데 아주 재밌습니다. 혹시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같이 운동을 해보고 싶으시면 하루 무료 체험권 주는 곳 가서 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렇게 했다가 마음에 들어서 5개월 등록했어요.
앞으로도 나오는 글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재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