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이 나왔다... 명함.. 뭔가 진짜 직장인 같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많다
친구들한테 한 장씩 나눠주면서 교환중이다ㅋㅋㅋㅋ
어느정도 회사에는 적응한 것 같으면서도 못했다... 그 이유는 잠.. 왕복 3시간이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들다..🫠🫠
그래도 칼퇴는 가능해서 너무 너무 좋음👍👍 그리고 사람들이 좋아서 좋다아 사람 스트레스가 젤 힘들어..
업무와 모르는 용어는 듣고 찾아보거나 물어보는 중이다. 모르는 것을 물어본다고 아무도 뭐라하지 않으며 친절히 알려주시니 신입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너무 걱정하지 말자.(물론 이상한 곳도 있겠지만..) 그래서 요즘에는 덜 겁 먹고 물어보는 편!!!
뭔가 전체적인 구조를 그리고 하려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운영 및 개발 업무 다 보니 뭔가 내가 한 것이 바로 실제 운영 사이트에 반영돼서(물론 아직 2가지 일밖에 안했지만) 결과물이 바로 보이니 성취감
?을 느낀다. ꙳꒰ ੭⑅•͈ ·̮ •͈꒱੭ ☀︎
그리고 새로운 동갑 동기 신입분이 들어오셨는데 내가 공부한 것 공유하고 알려줄 때 뿌듯함을 느끼는중!!(별 거 없지만 ㅋㅋㅋ)
팀장님이 나에게 맡는 업무를 배분 해주시고 조율해주시고 상사 분들이 충분히 도와주셔서 걱정이 덜하다 ㅠㅠㅠ
졸리다.. 진짜 카페인을 들이부어도 졸리다...ㅋㅋㅋㅋㅋㅋ... 이 피곤함은 주말에 보충하는 중인데.. 어우 한국 주 4일제 도입안하냐 진짴ㅋㅋㅋㅋㅋ 3월달에는 쉬는 날도 하루 뿐이라니...
건너편에 있는 건물 구내식당 존맛에 겁나 쌈 6000원 점심시간 1시간 30분이 젤 행복함함
국비 10월 수료 이후 국비 사람들과는 자주 연락한다. 스터디도 같이 하기도 하고 전화도 가끔 하는 편이당 대략 4~5명 정도 연락 중이다. 이렇게 자주는 못하더라도 가끔 연락하고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번 주 국비 동갑(28 여) 비전공자 친구 취업 소식도 들었다.
우리 프로젝트는 비전공자로 그 프로젝트만 가지고 취업하기 에는 솔직히 말해서 적절하지 못하다.
뿐만 아니라 국비 동갑 친구의 경우 같은 팀원이었는데
2월에는 진짜 칼국수챗? 커피챗?을 진행했다..!! 많은 것을 배웠으며 많은 것을 느꼈기 때문에 성장을 하고 싶다면 커피챗 강추한다.
아 물론 앱인 커피챗이 아니라 궁금한 사람한테 커피챗 요청 후 성사 시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커피나 밥을 먹으며 얘기를 하는 것을 커피챗이라고 한다함!!
요즘 개발자 책을 읽었다. 읽고 나서 방향성에 대해 고민을 좀 해봤다. 나는 방향에 대해 무조건 잡고 공부나 목표를 잡아야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는 편이다.
트렌딩에 요즘 굉장히 잘 떠서 신기함...
책에서 나온 말 중 2문장을 뽑자면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가보다 중요한 건 어떤 개발자로 살아가고 싶은가이다. 성장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빠르게 달리는 것이 아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달리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나의 성장을 하고 싶으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즐거움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며(= 공유하며) 1명에게라도 도움을 주는 개발자로 살아가고 싶다.
성장은 하고 싶다.. 멈춰 있고 싶지는 않다 약간 일과 같이 병행하는 것이 힘들겠지만 🫠🫠
취업하고 운동 멈췄다... 그리고 회사의 과자를 먹었다... 그리고 하루 한 잔 카페 무료라 매일 바닐라라떼를 먹었다..친구를 자주 만났다.. 식단을 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살 뺀 거 다시 쪄서 망... 그래서 이제 아바라가 아니라 아아를 먹을 거다... 저당시럽 넣어서
자도 자도 졸린다... 힘들다.. 집에 가면 뻗는닼ㅋㅋㅋㅋㅋ쿠ㅜㅜㅜ 아니 나는 분명히 20대 중반에 주 7일로 투잡도 뛰어봤는데 그때는 이렇게 안 힘들었는데 왜... 늙었나 시밤
피티를 받으면 평일 1~2회 주말에 1회 하려고 한다.. 피티를 다시 받기 시작했다. 비싸긴 하지만 운동습관 만드는 것에는 이만한 것이 없음..
오랜만에 다시 시작했더니 와... 무게 다시 돌아감... 운동 너무 힘들다..😩😩
운동.. 제발 놓치마... 주 2회라도 제발 꾸준히 가자아아
velog
는 경험 공유용 및 나의 방향성에 대한 회고를 주로 쓰기
거의 60명 임박... 이렇게 팔로우 해주시는 분들께 압도적 감사를 드립니다...!!!!
뭔가.. 이렇게 잘쓰지 못하는 글을 굉장히 많이 봐주셔서 뿌듯..ヾ(・ᆺ・✿)ノ゙
최근에 쓴 대부분의 글이 이번달 트렌딩에 올라가 있다!! 면접 경험에 대한 공유가 트렌딩 3위에 들고 그 시리즈를 잘 이용하니 노출도 및 조회수가 올라 갔다!!ㅋㅋㅋㅋㅋㅋ
뭔가 뿌듯하고 짜릿함 ㅎ.. 이렇게 꾸준히 2~3주에 1개씩이라도 쓸 예정이다. 확실히
tistory
는 공부용으로,velog
는 경험 전달용으로
멜로나(Golden Duck)의 개발 성장기 tistory
velog과 면접썰 이후 시리즈를 잘 이용하다 보니 트렌딩에 되게 잘 뜨게 되었다... 그래서 더더욱 velog
는 나의 경험 및 생각, 방향성, 회고 위주로 작성해서 남에게 나의 경험에 대해 공유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velog 공부용은 조회 수도 적고 검색도 너무 잘 안되기에...뭔가 분류하기도 굉장히 애매한...공부 및 지식 전달용으로는 부적합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대신 공부 및 지식 전달용은 tistory
를 사용할까한다.. ui도 내가 개선 할 수 있고 스킨 잘 찾으면 목차도 알아서 생성해줌 github.io도 있긴 한데..음.. 고민중이긴 하다ㅋㅋㅋㅋ..
예전에 velog 시작 전에 몇 개 작성 후 방치 해뒀는데 ㅋㅋㅋㅋ
근데 이 강의를 듣고 좀 고민임... 카카오 작년에 사건도 있었고 티스토리를 카카오를 통해 관리 하는 줄도 몰랐네.. 여기서 말하는 티스토리의 단점
흠... 고민 좀 해봐야 겠다.
노션은 보통 블로그 글 쓰기 전이나 개인 공부 및 계획 세우기, 업무일지 작성 등을 위해 활용 중이다.(회사는 대부분 메일 및 카톡으로) 혹시나 필요한 사람들이 있을까해서 트위터에서는 공유했지만 VELOG에서는 공유 안한 만다라트 템플릿 공유함!!
github 어쩌짘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진짜 답도 없다 왜 사람들이 취업하고 나면 github 커밋이 사라지는 지 알 것 같음...
회사가 git을 안쓰는데 내가 대부분 회사에 있으니.. 일주일에 1~2개라도 올리자..코드 공부 시작하면 그래도 다시 잔디 심을 수 있겠지..?
체력과 함께 사라져버린...나의 의지력...ㅋㅋㅋㅋ...
열심히 쓰고 있당 ㅋㅋㅋㅋ
트위터는 내 멘탈을 잡아주는 존재..
[≡] ✍(・⺫・‶)\
불타는 나의 의지는 어디로... 왕복 3시간과 함께 사라진 체력과 의지 ㅋㅋㅋ...
체력과 의지는 비례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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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는 이제 그만하고 프로젝트 느낌의 공부를 해보기로 했다. 스터디에서 다들 현업에서 써먹을 수 있는 것을 하길 바라길래 논의해서 이거 하고 나서 알고리즘 공부해보기로 함
(++ 아님 알고리즘은 따로 공부해야지...)
진짜.. 블로그라도 열심히 써서 다행이지.. 이게 회사랑 공부랑 병행 하는 게 힘들닼ㅋㅋㅋㅋ 아니 사람들 어떻게 해야 공부도 하고 연애도 하고 쉬기도 하고 일도 하고 운동도 하는거지??? ·ࡇ· ㄹㅇ 집만 오면
이 상태인데??? 진짜.. 대단한 사람들...
근데 공부는 해야 하는게 맞지만 너무 각박하게 공부하면 금방 지치고 7~8년 되어도 업계 용어 모르는 것도 많지만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으니 자신이 몰아붙히면서 공부하지 말라는 글 봐서 천천히 하나 씩 해내가려 한다.
미래는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나는 웬만하면 이 개발자 혹은 it 업계를 계속 갈 예정이니까
2/17일을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의 막을 내렸다.. 어차피 집 앞이라서 점장님과 아르바이트 같이 한 분들은 자주 마주칠 예정
시원 섭섭한 기분이닼ㅋㅋㅋㅋㅋ 거의 대학 입학전부터 6년정도(물론 다른 종류의 것도 2잡으로 뛰긴 했지만) 해서 그런가 이제 내가 진짜 직장인이다아아의 느낌 ㅋㅋㅋ
요즘 팰월드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 친구도 만나면서 직장에 대한 스트레스 푸는 중 ꙳꒰ ੭ ˃̶̀·̮˂̶́꒱੭ ⊹
노션 페이지에는 그 날 한 일이나 그런 것이나 궁금한 것 적어두고 코드 같은 것은 가지고 있으면 안돼서 회사 PC에 워드로 정리해 뒀다.
목표
- 회사 업무 파악 계속 하기(아직 큰 틀이 안짜여짐)
- 관련된 공부 하기
- 꾸준한 정리
이제 월차 하나 생겼다아아아 반차로 쓸 지 통으로 쓸 지 벌써 고민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트위터에서 시니어님도 주니어는 팀에 적응하고. 새 툴. 새 문화에 익숙해져서 노련해져야 한다고 했음
그래서 일단 적응 후 새로운 툴들 도전해 볼 예정
회사는.. 진짜 오래된 자바 버전 낮은 톰캣이고 운영이다 보니 장애가 안나는 게 최우선이라 새로운 버전 도전은 힘들지만 마치 틀린 코드가 돈 버는 코드라는 것 처럼..ㅋㅋㅋㅋ
그 안에서도 많은 트래픽을 어떻게 버티는지 등을 배울 게 많을 것 같다.
it 세계의 괴물들은 만화책 형식인데 서점에서 재미있을 것 같아서 사왔는데 되게 잘 설명 되어있어서 이거 읽어보고 총 정리로 글 써보려 한다ㅋㅋㅋㅋ
목표
- 𝗩𝗘𝗟𝗢𝗚는 주 1회 혹은 2주에 1회 전달 및 회고 포스팅
- 𝗧𝗜𝗦𝗧𝗢𝗥𝗬 혹은 워드 프레스는 공부용으로 주 1~2회 포스트 목표
방향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내가 늦게 취업을 하기는 했지만 초반에는 방황하고 그래도 이 길로 가기로 마음 먹으면서 조금씩 발전해오고 있다 ㅋㅋㅋ
특히 발전을 중시하면 커뮤니티나 블로그는 필 수 인 것 같다. 3월에도 방향성 및 공부에 대한 고민을 할려고 한다.
저번 주에 1개 했으니 이번달에도 1개이상 하고 싶은데... 가능하려나...? 내가 낯가림이 심해서...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커피챗은 구직자가 현직자에게 요청도 되니 구직자들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다고 했다.
강의는 뭔가.. 강의를 듣는 건 좋은데 강의보다는 교안 보고 혼자공부하는 방법이 좋아서 그렇게 해보려고 한다. 이번달은 쉬는날이 별로 없기에 목표를 적게 잡아야지...
목표
김영한님의 자바 기본 4강까지 듣거나 교안 보고 공부하기
목표
강의 듣고 공부해서 스터디 준비하기
거북목이 진짜 너무너무 심해서 그거 교정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운동해야 할 것 같아...
목표
- 주 2~3회 꾸준히...
- 거북목 개선
- 체력 개선
- 다이어트...
진짜.. 직장인이 살 찌는 이유.. 계속 앉아있어서 ㅋㅋㅋㅋㅋ 중간 중간 나가서 걷고 와야겠다.
충분히 회사 다니는 것만 해도 80%는 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회사 뿐 아니라 친구들과의 관계도 국비 친구들과의 관계도.. 잘 이어가는 것을 해내고 있으니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나의 경우 자존감이 바닥이라 오늘이 행복했다면 다음날은 불행할 거라고 카운트 하면서 살아갔던 적이 있다.. 그런식으로 자존감이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고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나 자신을 칭찬해주자!!!
술마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