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회고록 및 4월 계획

GoldenDusk·2024년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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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에 무엇을 했는가?

1. 직장생활

1) 있었던 일

보통 2월에는 진짜 간단한 텍스트 수정 혹은 비노출 처리를 위한 주석 처리 정도를 하다가 백엔드 처리가 필요한 이벤트를 작업해 봤다. 백엔드 처리 + 자바스크립트로 프론트에서 데이터 받기까지 작업해봤다!!

지금은 일이 별로 없지만... 그 때 코드는 너무 많고 테이블도 너무 많은데 나는 다 아는 것이 없고 퍼블리싱 후 개발일정이 진짜 촉박해서 걱정됐다..😂

그래도 상사분께서 도와주셔서 잘 마무리 하고 운영서버에 반영된 것을 보았는 데 굉장히 뿌듯했다..

2) 적응은 됨(feat. 아메리카노🥤)

이제 아메리카노 마시는 인간으로 진화함... 항상 바닐라 라떼 먹었는데 살이 너무 쪄서 아메리카노 마신다!!

이제 어느정도 적응됨😌😌

다만 출퇴근은 아직도 익숙하지 않음.. 자취하고 싶다..

3) 내가 할 일을 다 끝내면 다른 것을 해도 터치가 거의 없으시다.

내가 권한이 별로 없기도 하고 지금은 바쁜 시기가 아니라 근 1주일간 일이 별로 없었는데 공부 같은 것 해도(물론 책으로 말고 컴터로) 터치 없으심

입사 초반에도 할 일만 끝내면 딴 거 눈치껏 해도 상관없다고 하셔서 예전에는 그냥 일 없어도 멍때렸는데 지금은 코드 공부함!!

4) 허리가 너무 아파... + 정리함 가져다 둠

오래 앉아 있으니 허리가 너무 아프다... 안그래도 어깨가 말려있는데 허리를 자꾸 숙이니 허리 무리가 오기 시작.. 허리에 대는 쿠션 같은 것을 갔다 둘까...?

2. 친목

1) 국비 사람들

아직 연락하면서 일단... 정보처리기사를 공부해보기로 해서 스터디는 쉬기로 했다.

2) ☕ 커피챗(feat. 트위터)

두 번의 커피챗을 했다.

첫 번째로는, 구직자 분이랑 같이했는데.. 게임회사는 아니고 게임처럼 만드는 회사? 에 대한 정보를 얻어 하나의 방향성을 더 터득하게 되었다!

두 번째로는, 6년차 개발자와 했는데.. PG에 대한 구조, 정보에 대해 알게 돼서 좋았다!

커피챗을 진행하면서 느낀 거는... 천천히 공부하고 조급해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것.. 특히 남이랑 비교 NO NO

3. 📕 독서는 2권 정도 읽는 중이다

1) IT 세계의 괴물들


IT 지식을 만화로 풀어낸 것으로, IT의 기초를 확인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한다.

책으로 알기 쉽게 풀어 좋음 ㅋㅋㅋ 거의 300쪽중 250까지 읽었다.

2) 개발자를 위한 최소한의 실무 지식

이 책은 바로 실무 적용 가능한 지식들, 코드들이 나와 있음 보안 적인 지식도 나와 있다 대략 120쪽 까지 읽음

4. 🚴‍♂️ 운동은 3월에 2주간 멈췄다가 다시 시작 예정

그냥 힘들어...

그냥... 진짜 인태기가 슬슬 오기 시작해서 모든지 다 놓고 싶어지고 있다... 그래서 운동도 쉬었다 사실 피티 쌤이랑 안 맞은 것도 있었음.... ㅠㅠㅠㅠ

그래도 다시 시작해보려고

그래도 완전히 놓지 말고(어차피 출퇴근 때 거의 8000~10000보 걸음) 천천히 다시 시작해보고자 한다..😅😅

5. 힐링 여행


친구랑 당일 치기로 강릉 여행 다녀왔다!! 친구랑 가는 여행은 처음인듯 항상 주말에 내가 알바 있었어서 불가했다 ㅠㅠㅠ

당일치기로 다녀온거지만 즐거웠다!!!!

6. 개인 공부

1) 정보처리기사 실기


정보처리기사 실기 이번에 청년할인 때문에 2시간 넘게 서버가 터졌다 ㅋㅋㅋㅋ.... 진짜 단계마다 끊기는데 열받아가지고 ㅋㅋㅋ

실기 접수 부터 지쳤음...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공부하고 있음

2) 코딩테스트 및 자료구조

하루에 한 문제씩이라도 풀어볼 예정이다!! 일단 쉬운 거 먼저 풀 면서 자료구조에 대해 공부해보자

++ 브론즈 5가 되었다(참고로 브론즈 5달성 전에는 회색임)

3) 자바 기본

강의를 들은 건 아니고 김영한 님 자바 기본 교안 보고 코드 쳐봄!! 기본까지 대충 거의 끝냈다!!!

4) 책과 강의를 샀다

월급이 많지는 않지만... 나에 대한 성장을 위해 인프런 할인할 때 강의 사고 책 삼!!

7. 기록

1) 𝗩𝗘𝗟𝗢𝗚는 나름 열심히

티스토리가 open api를 중단했다고 해서 일단 velog만 열심히 써보려고 한다. 써보다가 워드프레스 하나 만들까 고민중🤔

velog 기록한 것도 github에 연동해둠

참고 : velog 글 작성 시, 자동으로 github에 커밋하기

2) github Ᏽ𐌏𐌏𐌃 👍

깃허브도 다시 시작하기 시작했다!! solved ac 연동해서 하는 중

참고 : 🚿 깃허브 잔디에 물 주기(feat.백준 문제 업로드 자동화)

다만 git action은 자꾸 문제 생겨서 고치는 중이다!!

3) 일기 Ᏽ𐌏𐌏𐌃 👍

8. 몸살, 배탈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도 아프다...

뭘 잘못 먹었는 지 배탈과 요즘 커리어 및 친구 관계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았더니 바로 몸상태에 이상이 생김.. 흑흑

병원 가보니 열난다고 함.. 몸조리 잘하자..

😫 4월에는..?

1. work

잘 적응 하였으니... 일 적인 것은 하면서 익히고 코드를 깔끔하게 짜려고 노력하자.

변수명이라던지.. 내가 이 구성원 안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으로 노력해보기!!

다만.. 커리어적으로는 조금 고민이기에 개인적인 공부도 항상하자.

2. 개인적인 성장

1) 독서 및 정리

마저 읽기

  • IT 세계의 괴물들
  • 개발자를 위한 최소한의 실무 지식

새롭게 읽기

  • 컴퓨터 밑바닥의 비밀

IT 세계의 괴물들 읽은 거 velog에 정리해서 올려봐야 겠다!! 되게 뭔가 유용한 정보 많음

독서는 내가 현재 읽고 있는 책들 다 읽는 게 목표!(어차피 정처기가 있어서)

2) 정처기 실기 합격

이번에 떨어지면 다시 필기부터 봐야 돼ㅠㅠㅠㅠ 이번에 꼭 붙자!!!

3) 자바 기본, 입문 마지막 정리

4) 코테 및 자료구조 꾸준히 1문제씩

코테 자료구조 꾸준히!

이번달은 정리의 달로 하려고 함 어차피 계속 새로운 것만 보면 습득이 안되니까 반복을 목표시 한다!!!

3. 운동

4. 몸관리

흐하.. 한 번 아프면 계속 안좋으니... 몸관리하자 잘..

4월도 화이팅 하자!!!! 5월에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찾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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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식을 기록하여,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여 함께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gitbook에도 정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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