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챗으로 얻은 지식 및 경험담, 인사이트 한 번에 모아보기

GoldenDusk·2024년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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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회고 글 및 커피챗 관련 글을 한 번 더 정리하기 위한 글로 만약 커피챗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지 왜 하는 지 취준생이 해도 되는 지 알고 싶다면

1. 대충 조언 받은 것을 몇 가지만 정리해보자면

  1. 능통함의 기준이란? 엄청 잘하는 사람은 없으니 지금 같이 뜨는 언어를 자신이 어느정도 활용할 수 있다면 뽑힐 수 있음

  2. 하나의 길이 아닌 여러 길을 찾아보자

  3. 회사에서 컨트롤 가능한 부분만 하면 하자. 그 외 내가 컨트롤 못하는 부분을 건들면 너무 스트레스 받게 된다.

  4. 리팩토링을 기간을 잡고 하는 곳은 별로 없다. 애초에 처음 할 때 리팩토링 같은 방식을 적용시키려고 노력하는 곳은 있음

  5. 일과 일상을 잘 병행하면서 공부하는 게 좋다.

  6. 이직을 하면 무조건 연봉이 오르지만 증거(내가 뭔가를 했다는 증거 EX. 경력기술서, 스터디, 블로그, Github 등)

  7. 요즘 관심을 다니고 있는 분야 하나 쯤 있는 게 좋음

  • 그 이유는 바로 일에 투입시킬 인원 필요하기 때문
  • 그리고 하나라도 관심분야를 가지고 있으면 좋다 - 운동이라던지 그림이라던지
  1. 아다리가 맞으면 뽑는 거임
  • 빨간차가 튀어보이면 그걸 뽑는 것처럼 자리가 비면 그 자리에 주차하면 내자리
  • 근데 그 자리를 얻으려면 준비가 필요하고 그 준비를 남들보다 튀어보이게
  • 오히려 절차는 중요치 않고 항상 예외는 있음 코테가 개오바인데 이력서가 개 미쳤다 하면 부르는 거고 우리팀에 문서화가 안된다하고 문서화하고 가르칠 게 된다 싶으면 뽑는 거임
  1. 개발자는 개발만 하는 게 아님 소통 개 중요 그 팀이 와해되기 때문에 그것이 중요하다.

  2. 테스트의 중요성

  3. commit을 할 때 너무 한 번에 올릴려고 하지말 것.. 적당히 나누는 것이 중요

  4. 책을 읽을 때는 모르는 단어 위주로 목차도 보고 같은 책을 3권 사가지고 그 번역된 용어를 보면 다른 용어들이 있는 경우들도 개많음

  5. 이것 저것에 휩쓸리지 말자.. 트위터에 올라오는 기술 관련은 솔직히 회사 규정상 못올린다는 것들이 대부분이라고 너무 휩쓸리지 말라고 함

  6. 취업과 이직은 운칠삼기 처럼 운이 7 능력이 3 정도인 것 같다. 개발쪽에서 이직은 2가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하심

    이건 어딜가나 해당되는 것이긴 하다는 것 뿐만 아니라 면접에서나 자기소개에서 얼마나 자신을 잘 포장하느냐가 중요하다. 물론 포장과 거짓말은 한 끝 차이라 면접때 자신이 하지 않은 것을 했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7. 이직을 할때는 자신만의 기준을 두는 것이 좋다고 함 ex. 연봉, 동료의 수 등등

2. 전체 커피챗 경험담 모아보기 ☕

1) 2024 2월 4명 팟 첫 커피챗

커피챗 후기 겸 독서 후기

2월에는 진짜 칼국수챗? 커피챗?을 진행했다..!! 많은 것을 배웠으며 많은 것을 느꼈기 때문에 성장을 하고 싶다면 커피챗 강추한다.

이 분들이랑 지금까지 총 3번 이상 만나고 명함도 주고 받음 ㅋㅋㅋㅋㅋㅋ

2) 3월에 진행한 커피챗으로 알게 된 결제 도메인과 그 외에 길이 있는 정보를 얻음

첫 번째로는, 구직자 분이랑 같이했는데.. 게임회사는 아니고 게임처럼 만드는 회사? 에 대한 정보를 얻어 하나의 방향성을 더 터득하게 되었다!

두 번째로는, 6년차 개발자와 했는데.. PG에 대한 구조, 정보에 대해 알게 돼서 좋았다!

커피챗을 진행하면서 느낀 거는... 천천히 공부하고 조급해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것.. 특히 남이랑 비교 NO NO

3) 4월달에 진행한 것 면접에 대한 TIP, 게임 도메인

첫 번째로는, 게임 개발자분이랑 했다!

원래 나는 게임 개발 쪽으로 가고 싶었다. 하지만 한국 게임 개발쪽은 워라벨이 너무나 안좋다는 것과 나는 아는 지식이 없기 때문에.. 일단 웹 개발자로 취업을 했지만 게임 개발쪽이 궁금했다!!

최근 이직하신 분으로 이것저것 많은 것을 해본 것에 대해서 듣고 진짜 실상이 워라벨이 안 좋은지 기술 스택이나 직업에 만족하는 지, 그리고 개인 사담 등등을 하고 한 4~5시간 얘기 하다 헤어졌다!!!

심지어 사주심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당😆😆

두 번째로는, 전에 같이 한 pm 분과 프론트엔드 개발자분과 했다!! 책을 나눠주신다고 해서 책을 받아옴

책을 주시면서 조언 같은 것들도 많이 들었다.

  • 타이밍도 중요하다는 것
  •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는 것
  • 어떻게 공부해 나가야 할 지
  • 같은 책을 3권 사서 읽어보기
  • 면접 tip
  •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하는지

등등 너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거의 5시간정도 후에 헤어짐

4) 5월달에 한 보안쪽과 백엔드 개발자, OTT 도메인에 대한 간략 내용 들음

첫 번째로는 백엔드 5년차 개발자 분을 만났다! 인프라도 다뤄보고 최근에 이직하셔서 많은 도움이 됨!! 책도 무료로 받았음

카페에서 거의 3시간 있다 밥 먹고 헤어졌다.

마찬가지로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는 소리를 들었다. 많이 조급해 보였던 것 같더라.. 그리고 절대 퇴사 후 이직하지 말라고 하심

백엔드 로드맵과 면접의 팁 중 하나인 블로그에 대해 정리 후 알려 주시겠다고 하셨다.

  • 어느 깊이까지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해야 많이 안다고 말할 수 있는지
  • 어느 도메인을 가지고 나아가야하는지
  • 강의 추천
  • 테스트의 중요성

등 많은 얘기를 들었다!

두 번째로는 첫 번째 커피챗 때 만났던 보안 쪽 신입분과 만나서 사담 및 저녁 먹었다 ㅋㅋㅋ 거기서 책 추천 받고 같은 고민에 대해 이야기 나눔

선물도 받았고!! 뭔가 보안쪽 얘기 들어보면 신기함 그리고 열심히 사는 느낌이라 크윽... 대단하다라고 동기부여 받고 오기도 했지만..!! 나도.. 열심히 해야하는디...

5) 6월 달에 진행한 로드맵에 대한 피드백 및 설명 그 전에 본 분과 취준생과의 커피챗

6월 달에 진행한 로드맵에 대한 피드백 및 설명

자바 백엔드 로드맵에 대해 얘기 해주셔서 일단 1번부터 내식으로 좀 더 수정해서 따라보기로 함
1번은 아래와 같고, 2~3번은 김영한님 스프링 강좌 따라가는 것과 + 얄코님의 mysql 강의 였다.

4번까지 있는데 4번은 시큐리티, 디자인패턴 등 확장 부분임

  • 사이드 프로젝트는 확장 이후부터 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다.
  • 강의 듣는 것에 2배 정도 시간이 공부하는데 걸리는 시간으로 잡아두면 좋다고 함

과연...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게 가능할까.. 공부할 건 많은데 요즘.. 내가 너무 부족하다는 것도 느끼는데 일과 공부, 운동, 친구들과의 친목까지 병행하려니 슬슬 지치는 것 같다...😂😂 하지만..친구들과의 관계가 나에게는 어느정도 중요하기에..

이 타파점을 잘 찾아보자... 이게 7월달에 포인트가 될 것 같다.

참고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 맞게 변형해서 공부하는 것이 최적이라는 것!!

국비 듣는 취준생 분이랑 9번째 커피챗 + 맥주챗

국비 듣는 취준생분이 할 게 많은게 고민이라 하셔서 내가 좋은 회사는 아니지만 그동안에 들은 커피챗 기록으로 들어줄 수 있다 해서 만났다.

같은 성별에 같은 나이였다..!! 커피마시다가 금방 닫아서 2차로 감

2차는 맥주로..

내가 들은 바에 대해 전달 드리고.. 국비 때는 솔직히 지금 하는 것만도 버거우니 지금 하는 걸 잘 숙지하고 정리하기 어렵더라도 블로그나 기록은 꼭 해두고, 천천히 이력서 업데이트 하는 게 좋다라는 것을 말씀드렸다.

솔직히 국비때는 처음 배우는 것에 대해서 부담감도 느낄 텐데 이것저것 하면 금방 현타가 오며, 남들과 비교가 되기 때문에 멘탈 관리도 나는 중요하다 느껴서 그런 부분에 대해 말해드림

내 경험담이다 보니까 그래도 말씀드릴 수 있었다!

전에 했던 게임개발자분과 커피챗

오랜만에 뵙고 얘기 좀 나눠봤다..!! 역시 게임 도메인 대단해.. 막 퇴사하신 분들이 steam에 게임 내고 한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회사 다니면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낼 수 있는 것인가 정말 대다나다....

그 외

트친이 적어둔 회고글에 커피챗으로 얻은 인사이트에 대해 나와 있는데 한 번 읽어보면 도움될 듯 ㅊㅊ

6) 7월달에 한 책나눔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남

저번에 만난 백엔드 개발자와 홍대 밥챗 🍖 + 커피챗


홍대에서 밥먹고 이직에 대한 이야기 듣고 왔다!! 역시 실력과 경력이 있어야 돈이 크흐...

풀스택 개발자와 커피챗 ✨

사진이... 커피 다 먹고 사진 찍어서 ㅋㅋㅋ 카페 휴지 사진으로 대체

  • 배포에 대한 프로세스
  • 리팩토링을 할 때는 당연히 터지는 게 맞고 최후의 수단으로 ROLLBACK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
  • 내가 책 읽고 정리하는 것에 대한 고민에 대한 답변
  • 요즘 말 나오는 물경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것 :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
  • 존경하는 인물들
  • 트래픽을 생각하고 코드를 짜시는지

개인적인 이야기도 하고 왔다..!! 물경력에 대해서는 경력만 채워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하심 그래서 그 수준이 어느정도야 하는지를 모르겠다고 하니까

내 위로 2~3년차 들을 여러 명 만나보면 된다고 함 그 수준을 잘하는 사람 기준만 두지말고 평균을 보고 그 정도는 채워나가야 한다고 하심

그리고 독서를 많이 하시고 기록도 많이 하시기에 독서와 정리.. 정리하면 시간도 많이드는 데 라고 물어봤는데 따로 따로 하는 게 좋으며 사실 정리는 공부의 효율성은 좋지 못하다고 여러 번 읽는 게 베스트인데 자신이 원할 때 읽으면 좋다고 하셨다.

같은 학교 사람이랑 디스코드챗(?) 🎧

내 VELOG에 커피챗 글을 보고 나랑 커피챗을 하고 싶으시다는 분이 메일을 주셨다! 그래서 거리가 멀고 그때 약속을 잡을 때는 7월이 바쁘고 거리가 멀어서 디스코드로 했다!!

내가 작성한 커피챗 글

알고 보니 같은 학교, 같은 나이더라! 학번은 다르지만 2년차였고 SI에 내년 하반기에 이직 준비하신다고 들었음 뭔가 상황도 비슷하고 그래서 공감이 되더라..!!

GITHUB랑 티스토리 굉장히 열심히 하셔서 잘될 것 같은 느낌이 듦!! 개인적인 이야기, 고민, 목표 등을 나눴다!!

9월에 오프라인에서 한 번 만나서 얘기 나눠보기로 하였다. 이 커피챗을 통해

  • 도메인 개발이 뭔지, 도메인 개발이 왜 물경력이라고 하는지
  • SI도 좀 발전된 기술스택 쓰는 곳도 있다

것을 알게 되었다!!

책 나눔 🌿

두 분은 책만 드렸고 한 분이랑은 커피챗 + 밥챗도 함!! 취준생 분이셨는데 게임 서버쪽 잠깐 있었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7) 8월달에는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배운 것도 많았던 달

여러 명이서 만난 개발자들 🍽️

1차 - 1:12차 - 4명

1차 : 1대 1

책 나눔을 하면서 커피챗을 하기로 함 1년차지만 어릴 적부터 개발 해오신...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의 강함💪
요즘 풀스택이 많아지는 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프론트엔드들이 서버랜더링, 기획자랑 커뮤니케이션, 리액트, 그리고 디비 만질줄알고 요즘 백엔드가 자바스크립트로도 되니까 엄청난 능력자가 돼서 그런거다 솔직히 백엔드보다 엄청 변화하는 시장에 적응하는 프론트엔드들이 대단하다고 백엔드는 어느 정도 정형화된 틀에 사실 많이 잘 안바뀐다고 하지만 프론트는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카오톡 및 우리나라 보안 프로그램의 심각성🔐
카카오톡은 보안적으로 뚫린 것이 한 둘이 아니라고 함 그 관련된 글 여기에 잘 나와 있음

  • 카카오톡의 결함을 발견해서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데 그 기준이 우리나라 사람 한정이라고 함 그래서 외국인이 약간을 읽어보더니 "어? 이거 해당 나는 안되네?"이래서 퍼지게 되었다고 ㅋㅋㅋㅋㅋ
  • 카카오쇼핑에서도 링크에서 뭐 한 글자만 조작하면 카카오에서도 얘네가 자기네 사이트로 가는 걸로 착각해가지고 개인 정보 넘기는 그런것도 있었고
  • 뿐만 아니라 세계 뭐시기 대단한 지원이 목표라면서 리눅스 아직도 지원안해서 사람들이 만들면 법무팀에서 연락온다고 함 내리라고(광고도 달아줬는데도 내리라고 한다고 함)
  • 비밀대화는 카카오톡 자신들도 볼 수 없는 방이다라고 내세웠는데 그것도 뚫을 수 있다함 사람들이 귀찮아서 안하는 거지

외국인이 우리나라 은행의 보안프로그램에 대해 분석하고 보안 프로그램을 뚫은 외국인이 글 한국 온라인 보안의 막다른 길이라고 쓴 게 있는데 재미있음.. 이걸로 보안 공부 해도 될 듯

근데 보안업계 관련 커피챗하면서 들어볼 수록 신기하긴 함...하긴 대기업도 뚫리는데.. 개인정보 뚫려도 딱히 보상 안하잖아..

디스코드🎧
생각보다 개발계는 디스코드도 굉장히 잘 되어 있다 함...

프로그래밍 언어
자바를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 요즘 많더라 ㅋㅋㅋ 코프링을 쓰시는 중이라고 함.. 회사에서 Rust 쓰는 곳도 있다고 들었다.. 스칼라랑 코틀린, 자바 이 세개는 느낌이 비슷한데.. 자바에서 쓰는 모든 불편함의 해소를 코틀린으로 느낄 수 있고 코틀린은 자바랑 크게 차이 안나서 자기는 학교 다닐 때 일주일 잡고 핸드폰으로 책보면서 익혔다고 하심 그리고 뭔가 스프링은 방대하고 거대한데 용어도 일부러 만들어 둬서 DTO 등등 너무 복잡하다 함

스칼라는 너무... 컴파일러 자신도 이해를 못하는 언어라(수학적으로 만들었다는데 너무 어려워져서) 컴파일러도 제대로 못돌아가고 다시 한번 돌려보면 되고 배포했는데 또 안되다 또 돌려보면 내는 그런 언어라고 함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코틀린 한 번 해보면 좋을 거라고 엄청 좋은데 솔직히 코틀린으로 다들 왜 안바꾸는 지 모르겠다고 들었음

그래서 약간 코틀린 공부 해볼까 함!!

그리고 RUST는 16년부터 이야기가 있어왔는데 게임쪽이야 워낙 성능이 좋아하니까 지금 계속 쓰고 있지만 웸에서는 그렇게 까지 성능을 끌어낼 일이 별로 없다 함 근데 지금 러스트🦀에 흥미가 생기면 사람들 별로 없으니까 그쪽으로 가도 괜찮을 것 같다라는 소리를 들음 크레이트가 많으니

보통 일하는 것에 대해서 스프링 같은 경우에도 공식 문서 보면서 다 하는 건 아니니까 쓰는 것만 그때 그때 익히신다고 하심

자바스크립트는 처음으로 이걸 보안적으로 어떻게 코드를 짜지...? 코드 뚫일것 같은데 싶은게 많았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클래스 개념이 없어서..

젠킨스, GITACTION

GITHUB쓰면 요즘은 젠킨스보다 GITACTION을 많이 쓴다함 CI, CD가 되게 잘되어 있어서 요즘 대부분 그렇게 쓴다고 들음

그 외
사실 완벽한 DDD도 없고.. NODE.JS 파보면 더럽고.. 안에 깊숙히 파보면 답이 없다고..

진짜 많은 얘기를 들었음 재미있었당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는 멀었... 문제가 될 것 같은 것들은 다 제외시키고 적은 건데 많다..

2차 : 4명

1차에서 만난 개발자 분의 트친분들이 주변에서 밥 드신다고 해서 나도 트친으로는 아는 분들이라 물어보고 같이 합류 함

버섯커 키우기가 지금 2위인데 UI도 쓰레기인데 옛날 오디션처럼 커뮤니티?를 잘 만들어둬서 과금 사람들이 많이 하는 중국 게임이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데브렐이라는 직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셨다고 하심

조언🌱

  • 책 읽는 것을 GITHUB랑 VELOG 둘 다에 적는 것을 추천한다(어차피 둘 다 마크다운이니까)
  • 회사가 다 답이 아닐 수 있다
  • NEXTSTEP : F-LAB보다 저렴하게 코드리뷰 가능?
  • 레포지토리에 들어가보면 컨트리뷰터 해보면 좋다고 근데 컨트리뷰터도 레벨이 조금씩 달라진다고 함 단, STAR 많은 것들을 하거나 초기면.. 판 지 얼마 안된 것들을 발굴하라고 하심 이슈 라벨도 잘 붙어 있고

근데 약간 자바는 고인게 많다고 함... 그럼에도 도움은 될꺼라고 시도 해보라고 하심

위에서 만나고 또 따로 만난 알콜 챗 🍸

1차2차2차

위에서 만나서 알게 된 3년차 개발자랑 만나서 알콜 챗 🍸 했다!! 맛있는 거 사주셨어 ㅠㅠㅠ 그리고 너무 불안해 하지 말라고 서버 같은 거 한 번 구성해보면 능력치 오를 거라고 위로도 같이 받음 😆😆 할 수 있다고 해주심

든든함을 받았다!! 밥 먹을 때는 새로운 개발자 분, 위에서 만난 개발자 1분도 뵀음..! 능력자분들

그 분 탐라 보면서도 공부 해봐야지라는 생각이 한 번 더 들었음 velog에 글도 있는데 이 글 한 번 읽어봐보삼.. 잘 쓰심 확실히 나랑 비슷한 연차, 위로 2년 정도 차이 나는 분들을 보니 생각이 달라지는 느낌임

말복날 만난 개발자들 🥞

세 번째 같이 만난 모임... 첫 번째 스타트를 끊어준 사람들.. 보안쪽, 프론트 개발자, MAG 쪽

저번에 내가 책 나눔 고맙다고 만난? 모임이랄까? ㅋㅋㅋㅋ 잠깐 짧게 있다가 가긴 했는데 거기서 한 얘기를 추려보면

  • 그날 새벽에 터진 결제 안되는 사건? => 찾아봐도 안나오네 관련 정확한 거 물어봐야 겠다
  • 다양한 기술보다는 하나의 도메인을 파라!
  • 보안 관련 이야기
  • 명함 주고받음

하다가 집갔음!!

책 나눔 🌿하면서 알게 만난 다양한 개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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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커피 마신분들 3분!! 2분은 대학생 휴학생이셨고 1분은 2년차셨다!! 내 얘기하고 개인적인 얘기도 많이 하고 국비 뭐하는지.. 커리어 등등 물어봤다

1분 왕복 출퇴근 6시간 걸리시는데 공부까지 하시는 모습에 대단하셨음... 진짜로

2분 중 한 분은 국비 수료 완료 후 취준 한 분은 수료 중이셨는데 그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올 수 있었으!!

배우고 싶은 3년차 개발자 🌈

1차2차선물 받은 것

스타트업 3년차이신 개발자로 진짜 탐라에서 보면 너무 열심히 사셔서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개인적인 이야기도 많이 하고 옴!! 먼저 커피챗 걸어주셔서 행복했다..😍

Q. 사이드 프로젝트 관련

  1. 이전에 올린 외주 사이트에서 알게 된 사람들이랑 보통 같이 하신다고 하심
  • 여기서 부트캠프를 들으셨는데 그래서 거기서 3개월 듣고 나면 여기서 외주를 할 수 있게 된다고 함…
  1. 탈주하는 사람은 없는지?
  • 저기서 알게 된 분들이랑 보통 하셔서 탈주자는 한 명도 없다고 함
  1. 3개의 사이드프로젝트를 어떻게 하는지?
  • 대부분 이미 운영중인 사이트를 하는 것이라서 그렇게 빡세지 않다고 함.. 엄청 바쁠 때는 빡세지만…
  1. 사이드프로젝트를 할 때 사용하는 언어
  • 자신이 보통 주력으로 하는 것을 한다고 함
  1. 사이드프로젝트는 개인 프로젝트든 어떤 것이든 해보는 게 좋다. 자기가 인프콘에 갔을 때 1년에 10개 사이드프로젝트 하신 분을 봤는데 그 분의 경우, 2~3일 이상으로 기간을 잡지 않는 편이라고 한다고 그 열정이 식는다구…
  • 이 답변이 나온 게 JS를 어디까지 공부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답변해줬음

Q. 공부 관련

  1. 공부하실 때 부딪히면서 하시는지? 아님 그냥 책, 강의 정독하는지?
  • 사둔 인강은 많지만 부딪히면서 하는 편
  • 보통 깃허브에 올라온 코드들을 보면서 참고해가면서 하는 편!
  1. 그럼 깃허브 좋은 리포지토리 검색방법은?
  • 구글에 그 언어나 프레임워크가 무조건 들어가는 빌드 명령어를 치는 편이라고 함
  • 그럼 다른 사람이 올린 사이드프로젝트를 보면서 그 node.js의 경우도 그 사람이 짜둔 구조를 보면서 익히는 편
  1. AWS 공부…? 과금될까봐 무서워….
  • Aws의 RDS랑 EC2 정도는 해보는 게 좋다
  • 도커 EC2 로 올리면 문제 생김 RDS로 넘기면 백업 가능
  • 해봐야 늘어난다...

자바 카페

여기에 시니어분들 주니어분들 많은데 무조건 스터디를 들어야 약간 그 거기에 회원으로 들어가고 한 번은 무조건 스터디를 열어야 속해있을 수 있다함..

9월에 스터디 있는 소식듣고 여기서 스터디 신청했음! 년 2회 공개 스터디 열 때 페이스북에서 모집글 올라옴

많은 걸 들었고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 너무 멋있어...ദ്ദി ˉ͈̀꒳ˉ͈́ )✧

이제는 실친🔥이 되어 버린 커피챗에서 친해진 친구

1차2차튜링의 사과

6월에 공부하는 것에 대해 고민을 올려서 내가 도움 줄 수 있는 것은 도와주겠다고 하고 만난 국비 듣는 분이었다!

근데 같은 나이에 같은 성별이라 급속도로 친해졌고 책 나눔도 하느라 한 달에 1번 꼴로 만나서 그냥 이제 실친처럼 지내고 있다!!

만나서 밥먹고 술먹고 커리어에 대해 둘 다 고민함.. (っ◞‸◟c)

튜링의 사과도 잠깐 가봤다!

같은 학교 사람 디스코드 🎧 한 사람과 오프라인 만남

7월에 디스코드로 커피챗하고 나서 실제로 만나기로 한 건 9월 7일이었는데 내가 스터디 OT가 있어서 8월 말에 만나게 되었음!!

SI라서 지금은 프로젝트가 약간 자기 관련 쪽이라고 커리어 고민하시더라..😐

요즘에 근데 다들 커리어 고민 많이 하는 것 같아..

하나라도 잘 못 프로젝트 했다가 자기 커리어 꼬일까봐, 물경력 될까봐 고민하는 사람들 많더라.. 업계 상황이 안좋아서 더더욱 그러는 것 같아..💧

  • 사이드 프로젝트 관련해서 물어보기
  • 하고 싶은 것
  • 컨퍼런스 갈 건지?

등 물어봤다 ㅋㅋㅋㅋㅋ 카페에서 그렇게 기술적인 것 물어보다가 처음 커피챗 신청한 거라고 하길래 왜 나냐구 물어보니까 같은 학교인 것도 있고 중소기업 취업 후기 적은 것은 처음 봐서 신기했다고 다들 대기업을 많이 쓰니까 그리고 생각보다 그 글이 생각보다 퍼져서 지인도 봤다고 해서 나도 신기했음 ㅋㅋㅋㅋ

인프런에서 사이드프로젝트 사람들 구할 때 사람들이 진짜 지원 많이 했다고 몇 십명 지원했다길래 놀랬다..😅😅 사람들 진짜 열심히 산다고 생각 들기도 하구..

밥도 같이 먹고 나이가 같아서 말 놓기로 하고 헤어졌음.. 사진은 깜빡해서 못 찍었다.. 내 밥 사진 ㅠㅠㅠㅠ

3번째 만남 : 5년차 백엔드 개발자 💪

스파게티스테이크

이직 시도 썰 듣고 왔다!!

  • 코테에 뭐 나왔는지
  • 면접에서 있었던 일

이렇게 보니까 나 진짜 많이 만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달은 같은 성별, 그리고 나랑 비슷한 연차 혹은 2년 위로 만나봐서 좋았다! 그리고 좋은 사람들 만난 것 같아서 뿌듯 ヽ(゚ー゚)ノ

여기부터는 이전 글로 봐도 됨

7) 새로운 사람 두 분 + 기존 트친들 컨퍼런스에서 만날 수 있던 9월달

3년차 게임 개발자 🌱와 커피챗 + 밥챗

1차 : 밥2차 : 카페

이번 달은 커피챗을 정보를 얻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 위해서 커피챗을 했다. 이직하시는 게임 개발자 분이셨는데 언리얼 엔진 사용하신다고 들었다.

이직하면서 느낀 건 생각보다 자소서를 더 꼼꼼히 들여다 보며, cs지식이 년차가 쌓일 수록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하셨음 뿐만 아니라 이직 시장 많이 안 좋아진 것 같다고 느끼 셨다고 함🥲🥲

이후로는 나의 회사 이야기 + 각자 회사 이야기에 대해 나누었다..!

++ 이후 홍대 구경
커피챗 후 가을 옷 좀 살 겸 홍대 구경 좀 했다! 하다가 홍대 원조 행운 할아버지 만나서 네잎 클로버 샀다!

5년차 백엔드 개발자 🍁와 인사동 구경

카페인사동 구경 1인사동 구경 2

한 번쯤은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싶던 같은 성별의 개발자 분이 계셨는데 박람회 나들이 같이 갈 사람 구하시기에 바로 연락드렸다! 😃😃

인사동에서 만나서 밥 먼저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카페갔음.. 카페 분위기가 너무 이쁘더라... 이직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나중에 이력서 봐주시기로 함...😃 유지보수는 포장을 잘해야 한다구..

그 후 전시회 가려다가 인사동 구경으로 방향을 틀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사동 구경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더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

날씨도 좋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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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식을 기록하여,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여 함께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gitbook에도 정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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