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기간을 실질적으로 국비에서 준 것은 다음주부터이다. 이번주까지는 기획 단계!!
이번주는 팀이 4조까지 있었는데 중간에 과정을 그만둔 사람에 의해 3조로 줄어들게 되었다. 구성원 수 형평성에 안 맞기 때문이다. 다른 조의 경우 이번주 내내 1~2명의 탈주자들이 발생했다. 다른 조에 친해진 사람에 말에 의하면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우리가 4조
였는데 1조
의 경우 원래도 다른 조보다 1명이 줄었는 데 주축 중 한명이 빠지게 되면서.. 그 조를 유지하기가 어려웠고 2조
의 경우 거기는 진짜 작업속도도 빠르고 다 잘하는 사람들만 모여서 문제 없이 진행 되는 줄 알았는데.. 그만큼 부담도 되고 잘하는 사람끼리만 의논하고 팀 작업 같지 않았다고 한다. 분위기가 삭막했다고...그래서 총 2명이 나가게 되었다. 3조
의 경우 탈주자는 없었으나 우리 조로 넘어온 사람에 의하면 커뮤니케이션도 안되고 분위기도 별로고 작업 속도도 안났다고 한다. 나는 거기 주제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그 중 한명은 우리조로 원해서 오게 되시고 1조와 3조는 합쳐지게 되었으며, 우리 조의 경우 탈주자 없고 1분 더 추가되게 되었다.
결국 이 과정에서 느낀건 아무리 잘해도... 협업에서는
커뮤니케이션
이 진짜 중요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멘토분들도 얘기하신 것처럼 그 팀의분위기
가 중요한 것 같다. 내가 말하고 싶은 바를 말할 수 있느냐.. 이것을 주의깊게 들어주느냐... 등등 특히 우리조는 그래도 모르는 거 공유하고 자기 의견 강력히 필력하고 하는 분위기로 커뮤니케이션이 잘 된다. 그리고 다들 열심히 하실려고 하셔서 탈주자가 없는 것 같다.
그리고 개발과정에서 팀 프로젝트를 완성도도 좋지만 프로젝트의 애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과정에서 개발의 재미도 붙여야 나중에 힘들어지지 않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위와 같은 달팽이처럼 처음은 느리더라도 애정을 가지고 공부하면 속도가 날 것이다.
조장님이 데이터 마이닝 하여 api가 결정 나게 되었다!
데이터 타입 등에 대해서 강사님한테 거하게 혼났다... 거의 db 설계는 오랜만이니.. 혼나고 나서 같은 파트 맡은 분들이랑 수업 끝나고 다시 작업하는데... 내가 멘탈이 탈탈 털렸는데 추가 질문이 생겨서 다른 조원분이 oo(나)님이 혼났으니 제가 그 다음날 발표하겠다고 ㅠㅠㅠㅠ 나서 주셨다 우리조의 이런 분위기 너무 좋다... 진짜
DATE
로 하는 게 맞다.Blog
가 맞다.소셜로그인
의 경우 소셜로그인으로 들어왔는지 그냥 로그인으로 들어왔는지에 따라 채워지는 것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 필드 하나가 필요하다. ⇒ 토큰으로 해서 가져오기로그인 팀끼리 나가서 db 관련해서 물어보다가... 원래는 비디오 스트리밍을 구축하려다 강사님이 갑자기 안된다고 하셔서... 방향을 바꿔 비디오 스트리밍 맡은 조장이 통계랑 알고리즘 적용 파트로 새로 바꿨다... 나야 파트가 줄어서 좋긴 한데 이게 맞나 싶다.. 로고도 그래서 다시 수정함...
🔗 팀프로젝트를 위한 깃허브
🔗 팀 프로젝트 시 데이터베이스는 어떻게..? mysql과 h2, jpa와 mybatis
🔗 팀 프로젝트 공통 템플릿 만들기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환경 설정(인텔리제이에 리액트와 스프링부트 연결하기)
내가 공부한 것을 팀원 분들과 나누고자 정리해서 공유했다! 어려움도 있지만 해결하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