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 채용 설명회

Devkty·2025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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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운 CTO님이 직접 오셔서 설명하셨다. 사진을 못 찍었다...

[목차]
1. 마이리얼트립 소개
2. 테크조직 소개
3. Q&A

마이리얼트립 소개

마이리얼트립은 Travel Super APP 이다.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걸 책임 지겠다라고 하는 비전을 가짐.
항공, 숙소, 투어와 액티비티(시장 점유율 3분의 1일정도로 주력 서비스)
여행에 필요한 항공,숙박, 투어 등의 상품을 교차 판매를 한다.

  • 글로벌 교차 판매율 1위 33%
  • 잼재적 고객 확보
  • 중계 업무 플랫폼 (여러 글로벌 여행 서비스들과 긴밀한 협업 관계를 맺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이어간다.)
    → 요즘에는 교통분야도 나아가고 있다.
  •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여행 플랫폼이다. (매년 3배 이상의 고속 성장)
    →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매월 신기록 경신
    → 코로나 시기에는 제주도로 틀었다.
    → 반등을 위해서 채용을 많이 했었다.

개발자들에게 코로나 시기에는 위기감을 강조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위기감을 느끼고 열심히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 올바른 마인드라고 생각한다. 할 수 없을땐 조금 쉬고, 할 수 있을떄 바짝해야한다. 여유부리다간 큰일난다.

테크 조직 소개

마이리얼트립 비전

분절된 여행을 완벽한 경험으로 연결하는 글로벌 여행 플랫폼

원래는 항공, 숙박, T&A, 교통 등 필요한 상품을 각각 탐색하고 예약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앱으로 여행 준비부터 끝까지 커버한다.
국내도 해외도, 여행과 관련된 상품을 모두 마이링얼트립에서 제공하겠다는 비전이다.

Ai가 먼저다.

Ai Literacy 향상

  1. Ai Lab 신설 → Ai LAB 팀을 신설하여 전사의 Ai Literacy 향상
  2. Ai 구독료 지원 → 전체 구성원 대상 AI 관련 IDE, 구독료 지원
  3. 챗봇, 콜봇 도입 → AICX에서 챗봇, 콜봇 도입

개발을 1도 모르는 세무사 분이 세무 장표를 커서를 통한 자동화 시킨 사례가 있다.
테크조직 HC, 인당 JIRA 티켓, 인당 PR 건수, 인당 배포 건수

Ai 시대, 마리트가 지향하는 개발자의 모습

  • 시장/고객 분석 → 제품 기획/디자인 → 제품 개발 → QA/릴리즈
  • 개발자의 첫번째 사명은 정해진 스펙과 일정에 맞춰 구현을 완성하는 것
    → 이제는 구현의 상당 부분을 Ai가 채워줄 것 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앞으로 우리가 집중해야할 부분?

  • 근복적인 고객의 문제/니즈가 무엇인지 분석.
  •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어야함.
  • 이를 구현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궁극적으로 고객의 문제를 종결 짓는 것을 목표로 함.

→ 마리트는 이런분들을 ‘문제 종결자’라고 부르며, 모든 구성원들을 문제 종결자로 육성하려고 합니다.

본인 또는 팀에서 집중하는 고객의 문제를 종결하기 위해 필요한 개발 역량을 스스로 학습하고 해결하는 역량
→ 백엔드, 프론트엔드, 안드로이드 등

요즘에는 어떤 구성원이 없어도 Ai가 있으니 그냥 해봐야지 마인드가 있는 것이 굉장히 좋다. 어떤걸 도전하는 자세를 높게 평가한다.

개발 완료, 제품 출시가 끝이 아니라 고객의 문제가 종결되었는지가 중요함 → 오너쉽, 끈기, 열정, 집중

하나 끝나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나아가는 끈기가 필요하다. 내가 개발하는 것에 대한 애착감을 가지고 끝까지 나아가는 사람이다.

마리텔 지원하면 중요하게 보는 부분

  • 자발적인 학습 능력
  • Ai Literacy
  • 고객의 문제를 종결 짓기 위해 어디까지 해봤는가?
  • 변화에 대한 적응력, 나아가 변화 주도성

궁금증

  1. 사실 해당 서비스와 비슷한 것을 제공하는 패키지 여행이랑 어떤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는지? 어떤 근거로 해당 서비스가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 계기가 무엇인지?
    커스텀마이징 가능해서 그런가?
    → 부적합하다고 판단해서 안함

  2. Ai로 개발하면 솔직히 100퍼센트 코드를 이해가되지 않을 수 있는데, 구현만 잘되고 서비스만 잘돌아가면 장땡인지? 아직 이해가 필요하다고 보시는지?

→ 기본 흐름은 알고 있어야한다. 코드를 시키고 그 코드를 리뷰할 수 있는 정도면 될 것이다. Ai가 짠 코드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오류가 발생 했을때, 수정할 정도는 되야된다. 어떻게 명령을 할지는 본인이 잘 알아야한다. 즉, 결과물을 리뷰 할 수 있을 정도여야한다.

  1. 신입 채용에 대한 계획이 있는지?
    → 토요일날 나만무 때도 보러 오신다. 아웃바운드 채용을 하고자 한다. 서류를 통한 급은 좀더 높였다. 나만무에서 채용을 할 수 있다.

  2. Ai관련 역량을 어떻게 증명할 것인지? 어떻게 역량을 키우는가?
    → Ai 관련 질문 시, 정량제 평가는 못하고 계속해서 이어가는 질문과 답이 오가면, Ai 관련된 지식이 풍부하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
    → Ai 역량은 어떻게 올릴까? 해당 과정이 쉬운 것이 아니다. 본인이 Ai 없이 못산다고 생각할 지경까지 가야한다.

  3. 채용하는 부분이 어딘지?
    → 풀스택 개발자. 문제 종결자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다. 백엔드 개발자를 주력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모바일과 웹으로 확장한다. 수습 기간을 3개월로 하고 있다.그 이후엔 온보딩한다.
    코드 리뷰는 동료들이랑 코드리뷰한다. 모바일은 코드 리뷰 에이전트 Ai를 사용해서 자동화하고 있다. 백엔드도 도입할지 고민하고 있다.

  4. 여행 몇번가나요?
    → 1년에 150만원정도 지원해서 많이 간다. 그러나 자녀가 수험생이라 못가고 있다.

  5. Ai로 인한 개인정보/보안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 회원 개인정보는 업격하게 관리하고 있지만, 코드 자체에 대한 보안은 안하고 있다. 코드에 대한 외부로 유출되도 상관없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질문

Ai를 통해 사용자의 성향에 따라 여행지나 액티비티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는 어떨지? 가격과 활동성 등 이러한 서비스 계획이 있는지?
-> 이미 준비는 하고 있고, 데모정도로 개발했다고 하신다. 그러나 아직 만족하는 정도까지 오지못해 출시하진 못하신 것 같다.

끝나고 나서…

끝나고 나서 9기 장?? 님과 이야기를 했다. (농구하고 와서 적으려니 기억이 안난다.) 나만무 기술적 챌린지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많으셨다. 9기분이랑 이야기 해서 좋다. 도움이 된다면… 꼭 토요일날 오셨으면 좋겠지만, 병원이 있어서 못 갈수도 있다고 하셔서 아쉬웠다.

profile
모든걸 기록하며 성장하고 싶은 개발자입니다. 현재 크래프톤 정글 8기를 수료하고 구직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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